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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냥에 사 온 다리 저는 여종, 이판서는 왜 백 냥을 치렀을까 | 야담 | 수면동화 | 옛날이야기 | 오디오북

정자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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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냥에 사 온 다리 저는 여종, 이판서는 왜 백 냥을 치렀을까 | 야담 | 수면동화 | 옛날이야기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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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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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냥에 사들였던 다리 저는 여종 분이를 이판서는 백 냥에 데려가겠다고 합니다. 값이 열 배로 뛰었다는 말에 최대감은 판서가 그 아이에게서 무엇을 보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분이는 아픈 다리로 산길을 오르내리고 끼니를 거르는 날에도 사람들의 눈길과 손짓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곳간만 살피던 비단 상인을 경계했고, 어느 술자리에서는 씨앗과 밭에 관한 뜻밖의 말을 꺼냈지요. 최대감이 꾸짖고 지나친 그 말이 어째서 이판서의 마음에는 오래 남았을까요? 한 아이를 다르게 바라본 선택에서 시작된 조선시대 야담을 잠들기 전 차분히 들어 보세요. 챕터 00:00 그 여종을 내게 주시오 01:28 여섯 살 여종 분이 05:48 최대감을 찾아온 낯선 사내 09:21 씨앗과 밭을 말한 분이 10:26 여종을 데려가려는 이판서 12:37 이판서 집에 온 분이 15:04 천자문을 펼친 밤 19:32 갑순이의 시샘 23:04 아들 준혁을 향한 판서의 근심 27:37 역모에 휘말린 척하는 계획 30:23 첫 번째 벗의 대문 33:54 길 저편에 나타난 작은 불빛 38:59 달라진 준혁의 공부 42:17 분이 앞에 놓인 노비 문서 43:51 준혁의 장원 급제 45:39 느닷없이 멈춰 선 가마 48:24 따뜻한 국밥 한 그릇 #야담 #수면동화 #옛날이야기 #조선야담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