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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 13만 원은 자네가 부담해!” 96일 밤샘 끝에 새벽 2시 출장 명령을 받은 수석 엔지니어. 1분 만에 사표를 던지자, 대표는 88통의 전화를 걸며 매달렸다.

퇴근길 라디오 и 칼퇴요정 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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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 13만 원은 자네가 부담해!” 96일 밤샘 끝에 새벽 2시 출장 명령을 받은 수석 엔지니어. 1분 만에 사표를 던지자, 대표는 88통의 전화를 걸며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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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육 일 동안 현장과 사무실에서 먹고 자며 45층 초고층 설계를 끝낸 바로 그날 밤이었습니다. 새벽 2시, 부장은 당장 부산으로 내려가라며 15만 원짜리 비행기표를 제 돈으로 끊으라고 했습니다. 회사가 인정하는 항공료는 2만 원뿐이니, 나머지 13만 원은 알아서 메우라더군요. 저는 그 자리에서 사표를 던졌고, 몇 시간 뒤 제 휴대폰에는 대표의 부재중 전화가 88통 찍혀 있었습니다. 그 88통의 전화 뒤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이라면 새벽 2시에 "차액은 네 돈으로 메워"라는 말을 들었을 때, 참고 비행기표를 끊으셨을까요, 아니면 저처럼 사표를 던지셨을까요? 댓글로 들려주세요. #사이다사연 #직장드라마 #낭독 #갑질상사 #반전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