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가로등 하나

Desiderium

0:00 / 0:00

가로등 하나

60 просмотров · 3 нед. назад
Desiderium
3 подписчика
60 просмотров · 3 нед. назад
가로등 하나 | 새벽 3시,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는 밤 [dark lofi hip hop] 보고 싶단 말은 안 할게. 그냥 가끔, 아주 가끔 생각날 뿐이야. 알림 하나 없는 새벽, 식은 커피, 우산 없이 선 편의점 앞. 잠 안 오는 밤에 조용히 틀어두는 노래. 🌙 desiderium ━━━━━━━━━━━━━━━━━━━━ [가사] [Verse 1] 새벽 세 시, 또 깨버린 잠 습관처럼 켠 폰, 알림 하나 없는 밤 네 프사는 아직 그대로인 채 우리 대화창엔 먼지만 쌓인 채 식은 커피 반 잔, 네가 두고 간 컵 버리지도 못해서 씻어 놓고 또 엎어 잘 지내? 세 글자 썼다 지워 보낼 자신 없는 거 알면서 또 쥐어 창밖엔 빗소리, 방 안엔 시계 소리 둘 다 너보단 조용해서 다행이지 [Pre-Chorus] 괜찮아, 괜찮아 말하다 보면 진짜 될까 봐 [Chorus] 보고 싶단 말은 안 할게 그냥 가끔, 아주 가끔 생각날 뿐인 걸 가로등 하나, 그림자 하나 너 없는 밤에 익숙해지는 중이야 [Verse 2] 편의점 불빛 아래 우산 없이 서 네가 좋아하던 라떼 앞에 또 멈춰 서 막차는 끊겼고 그냥 걷기로 해 젖은 신발보다 무거운 건 내 혼잣말이네 누구 잘못도 아니었단 말 그게 제일 아파, 탓할 곳 하나 없잖아 너는 아마 지금쯤 잘 자겠지 그럼 됐어, 진심이야, 아마 그렇겠지 신호등이 몇 번을 바뀌어도 난 아직 그날 그 자리에 서 있어 [Chorus] 보고 싶단 말은 안 할게 그냥 가끔, 아주 가끔 생각날 뿐인 걸 가로등 하나, 그림자 하나 너 없는 밤에 익숙해지는 중이야 [Outro] 볼륨만 줄였어, 끄지는 못하고 익숙해지는 중이야 잘 자 나는 아직 깨어 있어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