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산 설악산 단풍구경하세요
김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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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산 설악산 단풍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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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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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21일 수요일
11월이면 감귤수확으로 바빠지기 전에 체력보강도 하고 작은사위 건강센터 개업을 미리 축하도 할겸 강원도 속초투어와 춘천 둘째딸 집을 방문했습니다.
아내는 나보고 당신 레벨이면 5성급은 자야지~ 째째하게 일반호텔이 무엇이냐고 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살면서 아내가 고생했으니까 이제라도 호강을 시켜줄려고 5성급으로 잡았고 이내는 좋은 호텔에 자면 조식이 좋다고 해서 조식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아침식사하러 가니 먹을 것이 많습니다.
맛있게 식사하고 오늘 목표는 설악산 비룡폭포쪽을 등산하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호텔에서 12km라 아침 9시20분에 출발하면 20분정도면 설악산 입구에 도착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설악산로를 들어서니 단풍철이라고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로 차량이 밀려 속도가 10km 이상을 달릴 수가 없습니다. 소공원주차장은 주차 만원이라 B, C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든지 도보로 30분 걸어서 오라고 합니다
돌아 갔다가 오후에 올까 했는데 차량 유턴 할 곳도 없고 가다보면 가겠지 하고 가면서 캔싱턴호텔 주차장으로 내비를 바꾸어 갔더니 다행히 캔싱턴호텔은 단풍철에 주차장을 빌려주고 주차비를 받고 한 몫을 합니다.
호텔에서 캔싱턴호텔 주차장까지 12km를 기다시피하여 1시간 35분 걸렸습니다.
5분정도 걸어서 설악산 입구에 도착하고 곰돌이 동상에서 케이블타고 권금성으로 가는 길, 울산바위, 흔들바위 길, 폭포 길로 나누어 지는데 나랑 아내는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전망대까지 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토왕성폭포전망대까지 2.7km이고 편도 1시간30분인데 단풍과 폭포를 감상하며 사진을 찍으면서 걸으니 토왕성폭포전망대까지 2시간 걸렸습니다.
설악산 입구에서 11시출발 했는데 오후2시40분에 주차장에 도착했으니 3시간 40분 걸었습니다. 올라갈때는 그런데로 사진찍으면서 쉬며 올라가니 힘들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마지막 코스는 가파르고 계단이 많아서 내려올 때 허벅다리와 정갱이가 후들거려 힘들었습니다.
힌국은 산과 바다가 좋습니다, 한국은 3면이 바다이고, 제주는 4면이 바다입니다,
산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주 한라산은 한국에서 최남단에 있고 1950m 제일 높은 백록담이 있다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등산길은 완만하고 순한 편입니다.
날씨가 온화하고 춥지를 않아서 단풍도 늦게 들고 단풍도 이쁘지 읺습니다.
단풍은 날씨가 추워야 빨리 물들고 이쁘게 단풍이 되는데.
제주 한라산은 날씨 온도가 높으니 단풍이 좀 부족합니다.
설악산은 빨리 추워지고 온도가 내려가니 10월 중순이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11월 중순이면 나뭇잎이 떨어져 겨울잠에 들어 갑니다.
요즘 설악산을 단풍철이라 사람들이 단풍 구경하러 많이 찾습니다.
설악산 3번정도 왔는데 권금성까지 케이불타고 올라간 생각만 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폭포쪽을 선택하여 아내랑 등반했습니다.
육담폭포 전까지는 평평한 길인데 담수호처럼 물을 담은 곳이 6개가 된다는 육담폭포에 도달하니 입이 쩍벌어 집니다. 눈과 귀가 호강하게 만듭니다.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들, 흐르는 폭포수 물소리에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황홀해서 사진찍고 가는 발걸음이 올라기기가 싫습니다, 신선이 되어 여기에 머물고 싶습니다.
육담폭포에 황홀함에 빠졌다가 용을 닯았다는 비룡폭포를 가니 160m 높이에서 떨어지는 비룡폭포 물소리와 맑은 물을 바라보며 경치에 한없이 넋을 잃고 바라 보았습니다.
비룡폭포까지 갔다가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하이라이트는 3단폭포이고 전망대가 있는 토왕성폭포전망대까지가 좋습니다. 비룡폭포에서 400m, 20분거리라고 해서 만만하게 보았는데 계단이 900개가 있고 가파라서 몇번을 쉬면서 올라갔는데 오기를 잘했습니다.
토왕성폭포는 비가 안와서 폭포물은 없지만 산꼭대기에 폭포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가 넘 아름답습니다.
중국 갔을 때 황산을 보면서 어떻게 바위틈에서 나무들이 자랄까? 감탄을 했고 장가계에서 아바타 영화 배경을 했던 경치를 보면서 감탄을 했는데 토왕성폭포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전혀 떨어지지 않은 경관입니다.
입이 벌어 집니다~~
이래서 설악산을 찾는구나~^
금강산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보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내가 죽기 전에 통일되어 금강산을 볼 수 있을까~~
짧은 2일이지만 속초와 설악산에 푹 빠졌습니다.
.과학문명 발달되어도 조물주 하나님 솜씨를 따를 수 없고 만들 수도 업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명산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