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ZAYRA - 아무도 모르는 하루 | 이별 후에도 세상은 아무렇지 않게 돌아간다

ZAYRA

0:00 / 0:00

ZAYRA - 아무도 모르는 하루 | 이별 후에도 세상은 아무렇지 않게 돌아간다

397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ZAYRA
335 подписчиков
397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아무도 모르는 하루 - ZAYRA 사람 하나를 잃었는데도 알람은 울리고, 버스는 오고, 커피는 여전히 쓰고, 세상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계속 흘러갑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겨우 견뎌낸 하루일지도 모릅니다. 이별한 뒤에도 출근하고, 웃고, 밥을 먹고, “괜찮다”고 말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하루를 노래했습니다. LYRICS 아침 일곱 시 알람이 울리고 습관처럼 물부터 올려놓고 두 개를 꺼내던 컵 앞에서 한참을 서 있다 하나를 넣었어 뉴스에서는 날씨가 좋대 사람들은 웃으며 지하철을 타 내가 어젯밤 무너진 것도 모르고 세상은 너무 멀쩡하게 가 신호는 바뀌고 버스는 오고 커피는 여전히 조금 쓰고 이상하지 너 하나 없는데 왜 모든 게 그대로인지 아무도 모르는 하루를 살아 나만 없는 사람처럼 살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그 말을 다 하면서 나는 하루 종일 너를 잃은 사람인데 누구도 내 얼굴을 보고 알아보지 못하더라 세상은 참 아무렇지 않더라 점심은 먹었냐는 말에 웃었고 밀린 일을 하나씩 끝냈어 화장실 거울에 비친 얼굴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더 서러웠어 네가 없는 첫날인데도 배가 고프고 졸음이 오고 집에 갈 시간이 되니까 또 발은 알아서 집으로 가 아무도 모르는 하루를 살아 나만 없는 사람처럼 살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그 말을 다 하면서 나는 오늘 하루 겨우 버틴 사람인데 누구도 내 어깨를 잡고 괜찮냐고 묻지 않더라 사랑이 끝나면 시간도 멈출 줄 알았어 그런데 초침 하나 나 때문에 늦지 않았고 내가 이렇게 아픈데 저 불빛들은 왜 이렇게 예쁠까 아무도 모르는 하루가 간다 너 없는 첫날이 이렇게 간다 밥도 먹었고 일도 했고 집에도 돌아왔으니 남들이 보기엔 별일 없던 하루겠지 그런데 나는 오늘 내 인생 하나를 잃었어 아무도 모르는데 나만 알고 있는 그런 하루였어 불을 끄고 나니까 그제야 하루가 멈췄다 🎧 ZAYRA 사랑과 삶 속에서 우리가 쉽게 말하지 못했던 감정을 노래합니다. 노래가 마음에 닿았다면 구독과 좋아요로 함께해주세요. #자이라 #zayra #발라드 #이별노래 #rnb #감성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