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식? 주관식?〉 너를 제법 아는데, 왜 네 마음만 모르겠지
만년지망생_C
0:00 / 0:00
〈객관식? 주관식?〉 너를 제법 아는데, 왜 네 마음만 모르겠지
41 просмотр · 9 дней назад
만년지망생_C
6 подписчиков
41 просмотр · 9 дней назад
꽤 많이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이 시간쯤 뭘 하고 있을지,
밥은 먹었는지, 잠은 좀 잤는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방금 웃은 이유,
조금 조용해진 이유,
내가 한 말이 좋았는지 서운했는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객관식이면 좀 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 하나가 더 붙을 때마다
혼자 주관식이 되고,
결국 5천 자짜리 서술형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상대는 문제를 낸 적도 없는데
나 혼자 시험을 보고 있더라고요.
정답까지 알려 달라는 건 아닙니다.
그냥 내가 네 마음을
너무 틀리지는 않게,
힌트 하나만.
망상 한스푼 희망 한스푼 담아서
제작해 보았습니다.
〈객관식? 주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