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할아버지, 시원하시죠?" 밧줄 타고 사과 껍질 깎듯 내려오는 왕릉 이발사들|명절맞이 제대로 하는 후손들 모음|한국기행|#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0:00 / 0:00

"할아버지, 시원하시죠?" 밧줄 타고 사과 껍질 깎듯 내려오는 왕릉 이발사들|명절맞이 제대로 하는 후손들 모음|한국기행|#골라듄다큐

29 758 просмотров · 19 часов назад
EBSDocumentary (EBS 다큐)
5,46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29 758 просмотров · 19 часов назад
※ 이 영상은 2025년 9월 29일~10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응답하라 조상님 1,3,5부>의 일부입니다. 수로왕, 이발하는 날 경남 김해에는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조상님 ‘수로왕릉’이 있다. 추석은 자고로 벌초의 계절. 왕릉 또한 마찬가지라는데. 김해 김씨 후손들인 참봉들의 4배례 후, 거대한 왕릉의 벌초가 시작된다. 가파른 경사 탓에 밧줄에 의지해 진행되는 수로왕 이발하는 날! 조상의 흔적을 지키는 이들의 경건하고 책임감 넘치는 하루를 만난다. --- 대추의 고장, 보은으로 귀농한 김수향, 이성근 씨 부부. 익어가는 대추를 보면 어머니가 생각난다는데. 딸이 힘들까 늘 곁에서 챙겨주시던 백발의 어머니가 올봄에 돌아가시고 맞이하는 첫 명절이란다. 어머니에게 배운 그대로 만들어보는 대추묵과 대추약밥. 산소를 찾아 어머니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수향 씨가 기억하는 어머니의 사랑의 맛은 어떨까? 그리워라, 엄마 손맛 달콤한 조청 향기가 불어오는 의령. 사람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선물하는 성삼섭, 손윤교 부부가 있다. 어머니의 손맛을 다시 느끼고 싶어 시작하게 된 전통 조청 만들기. 사업 실패 후, 귀향한 아들에게 어머니가 전수해준 ‘무도라지 수수조청’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금도 아들에겐 ‘모정’의 맛으로 남아있다. 그 맛을 지키고자 커다란 가마솥 앞아서 장작불로 고는 어머니의 방식 그대로, 이틀에 걸쳐 만들고 있다는데. 이제는 딸까지 합세해 어머니의 맛을 지켜나가는 중! 구운 떡에 직접 만든 조청을 찍어 먹으면, 되살아나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그리움 가득 담아낸 ‘무도라지 수수조청’을 맛본다. --- 강원도 원주에는 흙 예술가 정화석 씨 부부가 있다. 흙을 빚어 거대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정화석 씨. 그의 정원은 아름다운 작품과 커다란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다. 이곳에서 두 어머니를 곁에 두고 살아가는 중이라는데. 일찍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와, 그 빈자리를 채워주셨던 장모님. 두 어머니를 정원 속 소나무에 모셨다. 화석 씨에게 두 어머니는 늘 그립고 그리운 존재. 앞을 보지 못했던 어머니가 얼굴을 매만지던 손길.. “내 아들~ 내 아들”하며 예뻐해 주시던 장모님의 목소리가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단다. 어머니들에겐 늘 죄송한 마음뿐이라는 화석 씨. 소나무가 된 어머니들께 매일 문안 인사를 올리고, 어머니를 떠올리며 흙으로 작품을 만드는 게 소소한 행복이자 마음의 위안이라고. 두 어머니가 굽어 살피는 정원으로 떠난다. ▶ 풀버전 보기 : https://www.ebs.co.kr/ ▶ EBS다큐를 기사로 읽고싶다면, https://egloos.com/ebsyoutube?utm=you...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응답하라 조상님 1,3,5부 ✔ 방송 일자 : 2025.09.2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