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시골길에 남겨진 녹색 자전거와 얼굴의 총상, 1919년 그린 바이크 미스터리, 운하 바닥에서 인양된 일련번호 지워진 자전거… 100년간 봉인된 실화 살인
미스테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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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시골길에 남겨진 녹색 자전거와 얼굴의 총상, 1919년 그린 바이크 미스터리, 운하 바닥에서 인양된 일련번호 지워진 자전거… 100년간 봉인된 실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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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7월 5일 늦은 저녁, 영국 레스터셔의 인적이 드문 한적한 시골길. 스물한 살의 벨라 라이트가 자신의 자전거 옆에서 얼굴에 총상을 입은 채 숨진 채 발견됩니다. 그녀가 숨지기 직전까지 함께 자전거를 나란히 타고 가던 '녹색 자전거를 탄 의문의 남성'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죠. 그리고 몇 달 뒤, 인근 운하 바닥에서 프레임 번호가 정교하게 갈려 지워진 녹색 자전거 한 대가 인양되면서 참전 장교 출신의 유력한 용의자가 법정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결정적 흉기도, 범행 동기도 명확히 입증되지 못한 채 사건은 무죄 판결을 받으며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영국 역사상 가장 기괴한 실화 미제로 남게 됩니다. 그날 황혼 녘의 시골길에서 두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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