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타’ 김국환|〈은하철도 999〉를 부르고도 이름을 빼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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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 김국환|〈은하철도 999〉를 부르고도 이름을 빼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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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옛날이야기 2편|김국환
〈은하철도 999〉, 〈메칸더 V〉, 〈미래소년 코난〉…
📺 어린 시절 이 노래들을 따라 불렀던 분들은 많지만, 당시 그 목소리의 주인이 김국환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는 수십 곡의 만화영화 주제가를 불렀지만, 한때는 성인가수가 만화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훗날 찾아온 노래 한 곡.
〈타타타〉
🥄 제대로 된 음향 장비가 없어 숟가락을 마이크 삼아 연습했고, 노래를 준비하고 녹음하는 데 4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반이 나오기 전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 발표 후에도 조용하던 노래를 어느 날 차 안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드라마 작가 김수현.
그런데 음반을 사오라고 보낸 기사는 처음에 엉뚱한 음반을 사왔고, 〈타타타〉를 드라마에 넣자는 제안도 처음에는 거절당했습니다.
📺 그렇게 몇 번이나 문 앞에서 멈춰섰던 노래는 결국 《사랑이 뭐길래》를 만나 전국으로 퍼져나갑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타타타〉의 가수 김국환이 아니라, 이름보다 목소리가 먼저 유명했던 한 가수가 어떻게 20여 년의 시간을 버텼는지를 따라가 봅니다.
💬 여러분은 김국환 하면 어떤 노래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타타타〉인가요, 아니면 어린 시절의 만화주제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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