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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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내 삶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은 내 뜻대로 모든 것을 움직이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며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선택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때로 “나는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리고 있는가?”라고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관계가 불편해질 때 상대의 잘못부터 찾기보다, 내가 건넨 말과 보인 태도를 먼저 돌아보자. 대화를 마친 뒤 자신의 표현을 적어 보거나 상대의 입장에서 그 말을 되짚어 보면, 기억 속에서는 보이지 않던 조급함과 무심함을 발견할 수 있다. 내 뜻이 옳았다는 이유로 말투까지 정당화하지 않고, 잘못을 깨달았다면 사과하며 다음 대화에서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성찰의 시작이다.
주변 사람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지만, 그들의 표정과 반응이 언제나 나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상대에게도 저마다의 사정과 감정이 있음을 이해하되, 나는 그를 존중하며 대했는지 정직하게 살펴야 한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자신을 잃을 필요도, 타인의 반응에 내 삶의 가치를 맡길 필요도 없다. 내가 바꿀 수 없는 타인의 마음에 매달리기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말 한마디와 태도 하나를 바꾸는 데 힘을 쓰자. 오늘은 한 번 더 귀 기울여 듣고, 성급한 판단을 멈추며, 필요한 순간에는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보자.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고 작은 변화를 실천할 때, 우리는 타인의 평가에 끌려가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삶을 책임 있게 가꾸는 주인공으로 성장한다. (출처:아침을 여는 글)
여러분은 '주인공'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대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모든 일이 자기 중심으로 흘러가는 사람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삶의 주인공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주인공이란 이야기의 방향을 스스로 정하고, 그 결과를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내 뜻대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아니라, 내 말과 행동을 책임지는 용기가 주인공을 만듭니다. 오늘은 이 소중한 의미를 함께 마음에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 앞에 섭니다. 어떤 말을 할지, 어떤 표정으로 사람을 대할지, 어떤 길을 걸을지 매 순간 선택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환경 탓, 사람 탓을 하며 선택의 자리를 슬며시 내려놓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삶은 어느새 남이 쓴 이야기를 따라 읽는 일이 되고 맙니다. 반대로 작은 선택 하나라도 내 손으로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삶의 방향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선택의 자리를 되찾는 일이 주인공이 되는 첫걸음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때때로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리고 있는가?" 이 질문은 나를 책망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더 깊이 알아 가게 하는 질문입니다. 우리 삶의 기쁨과 아픔은 대부분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학교에서 내가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지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이 질문 앞에 머물러 보시기 바랍니다.
관계가 불편해지면 우리는 먼저 상대의 잘못을 찾으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먼저 그랬잖아" 하는 마음은 나를 지켜 주는 방패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방패 뒤에 숨어 있는 동안, 나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합니다. 상대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내가 건넨 말과 보인 태도를 먼저 돌아보면 어떨까요? 내 잘못을 인정하는 일은 지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살리는 일입니다. 먼저 나를 살피는 용기를 내 보시기 바랍니다.
기억은 생각보다 너그럽게 나를 편집합니다. 대화가 끝나고 나면 내가 한 말은 정당하게, 상대의 말은 아프게 남기 쉽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마친 뒤 내가 했던 표현을 종이에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대의 자리에 앉아 그 말을 다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억 속에서는 보이지 않던 조급함과 무심함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글로 적고 입장을 바꾸어 보는 이 작은 훈련이 성찰의 눈을 밝혀 줍니다.
내 뜻이 옳다고 해서 말투까지 옳은 것은 아닙니다. 맞는 말도 날이 서 있으면 상처가 되고, 같은 진실도 따뜻하게 건네면 선물이 됩니다. 옳음을 앞세워 거칠게 말했다면 그 부분은 분명 미안한 일입니다. 잘못을 깨달았다면 변명보다 먼저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대화에서는 다르게 행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과는 말로 끝나지 않고, 달라진 모습으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 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상대의 표정과 반응이 언제나 나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도 말하지 못한 피곤함과 걱정, 저마다의 사정이 있습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려 스스로를 괴롭힐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 사정을 헤아리는 가운데, 나는 그를 존중하며 대했는지 정직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해는 넉넉하게, 점검은 정직하게 하는 것이 성숙한 관계의 태도입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애쓰다 보면 어느새 자기 자신을 잃게 됩니다. 타인의 한마디에 하루가 흔들리고 평가 하나에 나의 가치가 오르내린다면, 얼마나 고단하겠습니까? 여러분의 가치는 다른 사람의 반응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타인의 마음에 매달리는 대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에 힘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건네는 말 한마디, 내가 보이는 태도 하나입니다.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는 지혜가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그렇다면 오늘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첫째, 한 번 더 귀 기울여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성급한 판단이 올라올 때 잠시 멈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셋째, 필요한 순간에는 진심으로 "미안합니다"라고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창한 결심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이 작은 실천이 쌓이면 관계의 공기가 달라지고, 여러분의 하루도 달라질 것입니다. 오늘 단 하나만이라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작은 변화를 실천할 때, 우리는 성장합니다. 타인의 평가에 끌려가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삶을 책임 있게 가꾸는 주인공이 되어 갑니다. 그 길은 혼자 걷는 길이 아니며, 우리를 지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걸어 주십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사과하고, 다시 귀 기울이면 됩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이라는 이야기 위에 따뜻한 한 줄을 써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갈라디아서 6:4-5)
📖 "우리가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예레미야애가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