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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양 한마리 잡아, 삼겹살 처럼 바로 구워 먹는 나라|아제르바이잔 세계 여행|세계테마기행|#세테깅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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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양 한마리 잡아, 삼겹살 처럼 바로 구워 먹는 나라|아제르바이잔 세계 여행|세계테마기행|#세테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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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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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테기랑 친구하기 : https://bit.ly/WorldTravel_EBS 인도네시아 여행 : #아제르바이잔 #먹방 #양고기 #삼겹살 #솥뚜껑삼겹살 은퇴 후의 삶은 더 뜨겁다! 퇴직 후 세계 여행을 하며 새로운 인생을 연, 시니어 여행 크리에이터 최수길 씨. 그와 함께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난다.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이자 코카서스 지역의 최대 도시 바쿠(Baku)에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바쿠의 랜드마크이자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상징하는 불꽃 타워(Flame Towers). 그 유래가 된 야나르다그(Yanar Dag)에는 무려 수천 년 이상 불이 타오르고 있다. 바쿠가 자리한 압셰론반도는 세계적인 석유·천연가스 매장지기 때문. 과거 오일 붐을 일으켰던 바쿠 인근 유전은 지금도 석유를 생산하는 유정(油井)이 대규모로 남아 있다. 특이한 건 유전과 마을 섞여 있어, 주택가에 버젓이 석유를 퍼 올리는 우물, 유정이 있다는 것! 화장실을 수리하려고 땅을 파면, 기름이 나온다는 우스갯소리를 실감케 하는 놀라운 풍경이다.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의 명성을 다시금 실감하며 북동부의 산악 도시, 구바(Guba)로 향한다. 천혜의 자연을 품은 도시의 시장은 그 풍경도 남다르다. 집 앞 마당에서 딴 과일이며 꽃잎, 직접 만든 요구르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디선가 풍겨 오는 고소한 냄새를 따라가 만난 것은 전통 간식! 구바 지역의 전통 과자로, 마치 그물을 겹겹이 접어 만든 듯한 부크마(Bükmə)부터, 얇고 바삭한 반죽 사이에 견과류와 꿀을 듬뿍 채운 바클라바(Paxlava)까지, 혈당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아제르바이잔의 달콤함을 즐겨본다. 당 충전 후, 대코카서스산맥에 자리 잡은 고산 마을 흐날릭(Khinaliq)으로 향한다. 마을로 향하는 길에 마주한 장관! 말 그대로 끝도 없는 양 떼들이 나타난다. 1년에 30만 마리의 양이 약 200km를 이동한다는데, 계절마다 목초지를 찾아 이동하는 이동 목축 행렬이다. 근처에 이동 중인 양치기들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만나러 간다. 자갈밭과 강물 건너 도착한 양치기들의 임시 휴식처. 신참 양치기가 되어 흐날릭 양치기의 삶을 체험한다. 도착하자마자, 환영의 의미로 건넨, 양치기들의 옷을 입어본다. 10마리의 양으로 만든 야폰지(Yapıncı)는 방수까지 가능한 양치기들의 옷이자, 담요다. 야폰지를 입어본 최수길씨, 어깨가 으쓱해진 이유는? 이어 닿은 하늘 가까이에 있는 마을, 흐날릭. 오랜 세월 그들이 지켜온 흐날릭족의 전통문화를 만나보고, 마을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코카서스의 풍경을 눈에 담는다. 가슴이 떨릴 때 떠나온 여행, 꿈꿔왔던 풍경을 마음에 담아본다. ※ 이 영상은 2026년 7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은퇴 후 세계 여행, 아제르바이잔 1부 다시 가슴 떨릴 때, 흐날릭>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