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이거 남는 거 맞아요?!" 상하이 짝퉁시장서 바가지에 탈탈 털린 텍사스 부부, 명동 가격표 한 장에 텍사스 아내 넋 나간 이유
반해버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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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이거 남는 거 맞아요?!" 상하이 짝퉁시장서 바가지에 탈탈 털린 텍사스 부부, 명동 가격표 한 장에 텍사스 아내 넋 나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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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마다 흥정이 늘 숙제였던 미국 텍사스 부부가 있습니다.
상하이 지하 짝퉁시장에선 모자와 벨트에 650을 부르는 상인과 씨름하다
끝내 벨트 하나를 40에 샀죠. 흥정할 줄 모르면 그냥 털린다면서요.
그런 두 사람이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가게에 들어섭니다.
그런데 아내가 가격표 앞에서 걸음을 멈추더니
몇 번이나 다시 들여다봅니다.
흥정 한마디 없이 붙어 있던 그 숫자.
도대체 그 가격표에는 뭐라고 적혀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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