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 한신, 30만 대군을 이끈 대장군은 왜 축하 자리에서 삼족이 몰살됐나
쉬운 역사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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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한신, 30만 대군을 이끈 대장군은 왜 축하 자리에서 삼족이 몰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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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96년 봄, 한나라 도읍 장안. 한때 30만 대군을 이끌던 대장군 한신에게, 몇 년째 아프다는 핑계로 궁에 나가지 않던 그를 부르는 말이 전해집니다. "아프시더라도, 억지로라도 들어와서 축하하십시오." 그 말을 건넨 사람은 10년 전 도망치던 그를 직접 뒤쫓아 가 대장군으로 세운 소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궁에 퍼진 축하 소식은 거짓이었습니다.
『사기』 회음후열전의 원문을 따라, 한신이 장락궁의 종을 매다는 방에 이르기까지의 하루를 걸어 봅니다. 그날 한신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0:00 "아프시더라도, 억지로라도 들어와서 축하하십시오"
1:36 장안, 진희의 소식을 기다리는 한신
4:37 가랑이 밑을 기던 청년
9:10 거짓 소식 "진희가 죽었다"
10:04 배수진에서 제나라 왕까지
13:34 첫 번째 초대, 수레 위의 토사구팽
16:21 두 번째 초대
17:13 종을 매다는 방
19:03 돌아온 유방, 살아남은 괴통
20:44 한신은 정말 반란을 꾸몄나
21:56 두 번 다 스스로 걸어 들어갔다
[주요 자료]
· 사마천 『사기』 권92 회음후열전 · 권53 소상국세가 · 권8 고조본기 · 권18 고조공신후자연표 · 권93 한신노관열전
· 반고 『한서』 권34 · 권1하 고제기 · 권45 괴통전
· 홍매 『容齋續筆』 권8 「蕭何紿韓信」 · 사마광 『자치통감』 권12
[그림·사진 출처]
· 명대 「한신상」 족자, 청대 「漢淮陰侯韓信」 초상, 『삼재도회』(1607) 소하 초상, 『新鐫繪像東西漢全傳』 여후 삽화(와세다대), 곽후 화첩(1503, 체스터 비티) 「노파가 영웅을 먹이다」, 『廣百將傳』(1643) 한신, 마태 『馬駘畫寶』(1928) 「登壇拜將」, 필원 『關中勝蹟圖志』(1776) 「漢長樂未央宮圖」 — 퍼블릭 도메인 · Wikimedia Commons
· 남송 황선부본 『사기』 사진 — CC0 · Wikimedia Commons
· 장쑤 쉬이 대운산 1호묘 출토 편종(난징박물원) 사진: Mary Harrsch,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 그 밖의 장면 그림·지도는 AI로 만든 재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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