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07. 윤서진 - 내 몫이 아닌 비 | Music Video

KIMO MELODY

0:00 / 0:00

07. 윤서진 - 내 몫이 아닌 비 | Music Video

3 просмотра · 2 нед. назад
KIMO MELODY
6 подписчиков
3 просмотра · 2 нед. назад
윤서진 - 내 몫이 아닌 비 정규 1집 · TRACK 07 [노래의 의미] 다른 사람의 슬픔까지 자신의 책임으로 안고 살던 마음을 젖은 우산과 소매로 그립니다. 사랑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서로의 삶을 각자에게 돌려주는 경계에 관한 노래입니다. [가사] 현관 끝에 기대 선 젖은 우산 하나 오늘의 비는 그쳤는데 바닥은 아직 차가워 네 표정이 흐린 날엔 내가 먼저 이유를 찾고 대답 없는 긴 침묵도 내 잘못처럼 안고 잤어 네가 놓친 약속까지 내 수첩에 다시 적으며 젖은 소매를 감춘 채로 날씨가 원래 이랬다 했지 구름은 내게 묻지 않고 너의 하늘에 모였는데 나는 왜 우산도 없이 그 아래 오래 서 있었나 내 몫이 아닌 비까지 오래 맞고 있었네 네가 젖지 않길 바란 마음이 나를 먼저 적시는데 사랑은 대신 아파하는 일이 전부가 아니란 걸 오늘은 네 우산을 문 앞에 두고 내 젖은 소매를 말릴게 미안하단 네 한마디를 기다린 것은 아니었어 다만 나의 다정함에도 문이 있다는 걸 몰랐어 돌려주지 못한 열쇠와 주머니 속 작은 영수증 우리의 몫을 나눠 놓으니 방 안이 조금 넓어졌어 떠나는 일과 미워하는 일은 같은 말이 아니니까 나는 너를 걱정하면서도 내 쪽 창문을 닫을게 내 몫이 아닌 비까지 오래 맞고 있었네 네가 젖지 않길 바란 마음이 나를 먼저 적시는데 사랑은 대신 아파하는 일이 전부가 아니란 걸 오늘은 네 우산을 문 앞에 두고 내 젖은 소매를 말릴게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너도 너의 길을 걷겠지 내가 없는 하늘 아래서도 너는 너의 답을 찾겠지 나 역시 나의 계절을 대신 살아야 하니까 내 몫이 아니던 비가 창밖으로 멀어지네 너를 사랑했던 마음까지 함께 버리는 건 아니야 다만 서로의 젖은 어깨를 각자의 햇빛에 말리며 오늘은 빈손으로 문을 닫고 내 마른 신발을 신을게 현관 끝이 비어 있고 빗물 자국도 옅어져 내일의 일기예보에는 작은 해가 그려져 있어 아티스트: 윤서진 (AI 아티스트) 제작: KIMO STUDIO · KIMO MELODY 음악과 이미지 제작에 AI 도구를 활용했습니다. #윤서진 #KIMOMELODY #한국어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