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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삯 대신 간장 한 종지 들고 웃으며 쫓겨난 찬모, 그 종지가 백 년 종가를 뒤흔들다 | 옛날이야기 | 오디오북 | 수면동화 | 민담 | 전설

횃불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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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삯 대신 간장 한 종지 들고 웃으며 쫓겨난 찬모, 그 종지가 백 년 종가를 뒤흔들다 | 옛날이야기 | 오디오북 | 수면동화 | 민담 |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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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해 품삯 대신 간장 한 종지를 받아 들고 웃으며 대문을 나선 찬모가 있었습니다. "품삯은 두고 가겠습니다. 그 대신, 씨간장 한 종지만 주십시오." 백 년 씨간장으로 이름난 윤 참판 댁, 제삿날 밤 조상님 은잔이 사라지고 찬모 덕실의 방 반닫이에서 잔탁 하나가 나옵니다. 도둑 누명을 쓰고 여덟 살 아들과 쫓겨나던 날, 모두가 비웃는 가운데 덕실은 싱글벙글 웃었지요. 장터 어귀 다 쓰러져 가는 주막에서 씨간장 딱 한 방울로 국밥을 끓이는 사이, 날마다 볕을 쬐어 주던 손을 잃은 종가의 장독은 장마 끝에 조용히 시어 갑니다. 며느리를 맞는 잔칫날, 사돈 앞 큰상에 오른 장국 한 숟갈과 짝을 잃은 은잔 하나가 말하게 될 진실은 무엇일까요? 🏮 오늘 이야기, 어떻게 들으셨나요? 고정 댓글의 물음에 한 줄만 남겨 주셔도 다음 이야기를 고르는 데 큰 길잡이가 됩니다. 구독과 알림(🔔)을 켜 두시면 새 이야기가 열릴 때 가장 먼저 들으실 수 있어요. ──────────────────────────── 📜 횃불야담 이야기 노트 옛이야기의 뼈대에 횃불야담의 상상을 더해 새로 지은 창작 야담입니다. 실제 역사와 다르며, 인물과 사건은 지어낸 것입니다. 이야기의 소재와 방향, 인물과 결말은 횃불야담이 직접 기획하고 여러 차례 의견을 더해 다듬었으며, 그 바탕 위에서 AI 도구와 협업하여 대본과 나레이션 음성, 그림, 음향을 만들었습니다. ──────────────────────────── 🛡 저작권 안내 ⓒ 횃불야담. All rights reserved. 횃불야담 영상의 기획·구성·편집은 저작권법으로 보호됩니다. 본 영상의 음향(배경음악·효과음) 구성과 편집은 횃불야담의 제작물입니다. 무단 복제·배포·재사용을 금합니다. | 야담 | 옛날이야기 | 조선야담 | 민담 | 전설 | 수면동화 | 오디오북 | #야담 #옛날이야기 #수면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