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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보다 더 거룩한 것 — 한 노인이 길에서 발견한 진짜 사랑 | 톨스토이 '두 노인'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단잠의꿈꾸는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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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보다 더 거룩한 것 — 한 노인이 길에서 발견한 진짜 사랑 | 톨스토이 '두 노인'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단잠의꿈꾸는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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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소설 #세계명작소설 #해외문학 #소설 하루의 끝, 조용한 밤. 당신을 깊은 이야기 속으로 이끄는 오디오북 채널, '단잠의 꿈꾸는 책방'입니다. 이번에 낭독할 작품은 알베르 카뮈의 단편 소설 "이방인" 입니다. 😊 즐거운 감상 되세요. 🎵단잠의 클로징 플레이리스트    / @mnightsound   ☘️책과 함께하는 하루 단잠(국내 소설)    / @책과함께하는하루단잠   [레프 #톨스토이 — 인류의 교사, 위대한 영혼의 문학] 생애 — 귀족으로 태어나 농부로 살고자 한 사람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백작(1828년 9월 9일~1910년 11월 20일)은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 개혁가, 사상가로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톨스토이는 1828년 9월 9일 러시아의 남부 야스나야 폴랴나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9살 때 부모를 잃고 친척의 보살핌 속에서 가정교사에게서 보통 교육 과정을 마쳤습니다. 1844년 16세 때 카잔대학교에 입학하여 법학과에 다니다가 중퇴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대학교 교육 방식에 실망을 느껴서라고 합니다. KumsungWikipedia 1847년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의 영지에서 농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한 계몽 실험을 벌이기도 하였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하였고, 다시 고향을 떠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도박과 방탕한 생활에 빠져드는 등 모순된 청년기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1851년 캅카스로 가서 포병 장교로 입대하였으며, 이 시기에 창작 활동에 몰두하여 1852년 자서전적인 『유년 시절』을 발표하여 신진 작가로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1862년 34세 때 톨스토이는 18세의 소피야 안드레예브나 이슬레네프와 결혼하였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대신하여 영지를 관리하고 원고를 정리하는 등 내조에 힘썼고, 톨스토이는 행복하고 밝고 편안한 가정 생활을 즐겼습니다. 그러나 톨스토이는 이상주의자였고, 소피야는 현실주의자로, 두 사람의 성격은 너무 대조적이라 날이 갈수록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습니다. 1910년 11월 7일, 그는 어느 간이역에서 "진리를 영원히 사랑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향년 82세였습니다. 정신적 위기와 전환 — 작가에서 사상가로 톨스토이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은 50대에 찾아왔습니다. 『안나 카레니나』를 쓰고 있던 해에 톨스토이는 갑자기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이냐 하는 의문에 사로잡혔습니다. 자녀 세 명과 소중한 친척 두 명을 잃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톨스토이는 도덕적 자기 점검과 인생의 의미에 대한 고통스러운 물음을 『고백』(1879)이라는 에세이에서 하고 있습니다. 절망하고 괴로워하는 톨스토이에게 구원의 손을 내밀어준 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을 위해 살아간다는 민중의 소박한 신앙이었습니다.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습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명문 백작 가문에서 귀하게 태어난 톨스토이이기에 상류사회의 고급스러운 삶과 평온한 안락을 누리며 살 수 있었지만, 이러한 사치 생활에 길들여지기보다는 평생을 민중과 함께 진실로 소통하며 사는 소박한 삶을 추구했습니다. Brunch 대표 작품들 — 인류가 쓴 가장 위대한 이야기들 『#전쟁과평화』(1869) 나폴레옹 전쟁 이후 15년간에 걸쳐 발생한 러시아의 역사적 사건을 여러 가정의 문제를 통해 그려낸 대하소설로 최고의 예술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7번이나 격전지를 답사하고 생존자들을 직접 찾아 인터뷰를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전쟁과 평화』는 특히 사실상 많은 독자들과 비평가들을 위해 이 형식을 정의하는 것처럼 보일 만큼 탁월한 작품입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영웅 한 명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무수한 선택이라는 것, 그것이 이 소설이 가르쳐주는 가장 큰 진실입니다. 『#안나카레니나』(1877) 겉보기에는 단순히 불륜을 다룬 것 같아 보이는 이 소설은 1870년대의 귀족계급과 러시아의 사회, 도덕, 철학에 대한 문제,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들, 특히 간통에 대한 상류계급의 위선적인 태도와 개인의 삶에 있어서의 종교적 신념의 역할 등을 강하게 고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부활』(1899) 말년의 대작 『부활』은 한 귀족 청년과 창녀의 넋이 갱생하는 과정을 주제로 삼고, 작가의 사상과 예술, 그리고 종교의 모든 것이 구현되고 결합된 주요 작품입니다. 인간에 대한 고민의 가장 아름다운 시라고 찬사를 받기도 합니다. 『#이반일리치의죽음』 톨스토이의 단편작들 중에서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보통 중편소설의 가장 훌륭한 예들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평생 출세와 안락만을 추구하다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삶의 의미를 깨닫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짧지만 가장 강렬한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단편들 — 「#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실제로 그의 단편소설인 『사랑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도 있다』는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마태복음서 25장 40절의 가르침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의 단편들은 철학적 사유를 이야기의 형태로 풀어낸 것들로, 읽기는 쉽지만 여운은 매우 깊습니다. #톨스토이즘 — 그가 만든 사상의 세계 톨스토이는 죽음에 대한 허무와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 현실을 긍정하고 내세를 부정하며, 그리스도교적 아나키즘과 자본주의 문명을 부정하는 자신만의 심오한 사상을 확립하여 그만의 '톨스토이 교'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의 신조인 악에 대한 비폭력 저항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실제로 간디는 톨스토이를 자신의 정신적 스승으로 여겼으며,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나칠 정도로 심한 도덕주의자였기 때문에, 하얀 거짓말조차도 인정하지 않았으며 허위와 거짓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어느 특권층만의 문화와 문학 그리고 예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농부도 일반적인 대중도 누구나 동등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학을 그는 진정 원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문학이 내린 평가 제임스 조이스는 "톨스토이는 전혀 무료하거나, 바보같거나, 지루하거나, 잘난 척하거나, 연기하는 척하지 않는다"라고 극찬하였습니다. 토마스 만은 "그는 순진무구한 예술가이며 자연과 같이 예술 작업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볼테르와 괴테 이래로 그토록 오랜 기간에 걸쳐 그런 명성을 누린 작가가 없었던 것이다"라는 평가가 말해주듯, 톨스토이의 이름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톨스토이는 귀족으로 태어났지만 농부처럼 살고자 했습니다. 소설로 세계를 울렸지만 말년에는 소설보다 진실을 택했습니다. 삶과 죽음, 신과 인간, 선과 악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물음을 평생 포기하지 않고 붙들었던 그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한 시대의 양심이었습니다. 그의 소설들이 15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전 세계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그 안에 담긴 물음들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타임라인 00:00:00 인트로 00:06:42 본문낭독 01:26:27 단잠의 에필로그 01:35:44 클로징 음악 "Snow load" #두노인 #톨스토이 #오디오북 #세계문학 #러시아문학 #톨스토이단편 #소설낭독 #책읽어주는영상 #잠들기전오디오북 #단잠의꿈꾸는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