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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철교, 매일 열차가 다니던 멀쩡한 다리를 서울시가 통째로 허문 이유

딱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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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철교, 매일 열차가 다니던 멀쩡한 다리를 서울시가 통째로 허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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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성수대교가 출근길 아침에 무너졌습니다. 그로부터 두 해 뒤, 같은 한강의 또 다른 다리가 멀쩡히 열차를 나르던 중에 스스로 문을 닫았습니다. 지하철 2호선이 건너던 당산철교입니다. 당산철교의 금은 성수대교 사고보다 앞선 1992년에 이미 발견됐습니다. 미국 진단 회사는 위급 판정을 내리면서도 당장 무너지지는 않는다고 했고, 고칠 것인가 허물 것인가를 두고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세로보 열 개 중 일곱 개에 금이 간 것이 확인되자 서울시는 다리를 들어내기로 했고, 2호선의 고리는 2년 11개월 동안 끊겼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허무는 도중에 트러스 한 칸이 한강으로 떨어졌습니다. 무너진 다리와 무너지기 전에 허문 다리, 두 다리를 가른 것이 무엇이었는지 따라갑니다. ※ 이 영상의 이미지와 일부 영상은 AI로 생성했습니다. 내용은 당시 신문 보도와 서울시·국가기록원 자료를 바탕으로 했으며, 확인되지 않은 숫자는 영상 안에서 구분해 짚었습니다. 00:00 무너진 다리와 무너지기 전에 허문 다리 01:46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03:51 지하철이 건너는 다리, 당산철교 05:14 성수대교보다 먼저 있던 금 07:17 미국 진단 회사의 판정, 위급 08:01 당장 무너지진 않는다 08:42 고칠 것인가, 허물 것인가 09:25 세로보 열 개 중 일곱 개 10:53 허물기로 하다 12:29 5호선 개통 다음 날, 멈춘 2호선 14:26 셔틀버스로 건넌 2년 11개월 16:14 허무는 다리가 무너지다 18:06 다시 이어진 고리 18:51 흔히 잘못 알려진 것들 20:30 과잉이었을까 21:03 두 다리를 가른 것 #당산철교 #성수대교 #지하철2호선 #한강다리 #딱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