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인간은 비합리적이라 증명한 학자, 죽음만은 완벽하게 계획했습니다 | 《생각에 관한 생각》 대신 읽어드립니다 · 대니얼 카너먼 13분

사유극장

0:00 / 0:00

인간은 비합리적이라 증명한 학자, 죽음만은 완벽하게 계획했습니다 | 《생각에 관한 생각》 대신 읽어드립니다 · 대니얼 카너먼 13분

79 просмотров · 8 дней назад
사유극장
22 подписчика
79 просмотров · 8 дней назад
1942년 파리, 통금까지 남은 시간은 10분. 열 살도 안 된 소년이 가슴의 노란 별을 감추고 전력으로 뜁니다. 82년 뒤, 그 소년은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학자가 되어 스스로 죽음의 날짜를 정합니다.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은 단순한 심리학 베스트셀러가 아닙니다. 이 책은 인간이 왜 확률보다 이야기에 설득되고, 배고픈 판사가 왜 가석방을 거부하고, 똑같은 머그컵인데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왜 다른 가격을 부르는지를 실험으로 하나씩 증명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이 진짜 다루고 싶은 건 따로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유명한 연구 중 하나가 지금은 재현성 위기의 대표 사례로 다시 거론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저자 스스로 자신의 책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입니다. 베스트셀러 과학책을 무조건 믿어도 되는가라는 질문까지 함께 따라가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평생 인간의 비합리성을 연구한 이 학자가 정작 자신의 마지막 순간만큼은 그 누구보다 차분하게 결정했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 챕터 00:00 1942년, 파리의 소년 00:51 아버지, 그리고 심리학자가 되기까지 01:23 한 사람처럼 움직인 두 남자 01:54 당신 안의 두 시스템 02:37 린다는 은행원일까요 03:22 잠깐, 생각해볼 것 03:31 룰렛이 정한 아프리카의 크기 04:16 머그컵의 무게 04:53 만약 판단이 배고픔에 휘둘린다면 05:04 판사도 배가 고프면 05:38 그런데 이 이야기에는 뒷면이 있습니다 06:12 과학책을 믿는다는 것 06:24 대장내시경 154명이 알려준 것 07:08 칭찬받은 조종사의 역설 08:03 8년이 걸린 교과서 08:52 월가의 자신감 게임 09:30 카너먼이 스스로 보낸 편지 10:51 미리 죽어보는 연습 11:23 그래도 정당한가 11:36 노벨상을 받지 못한 남자 12:04 2024년, 마지막 선택 📚 책 정보 제목: 생각에 관한 생각 (원제: Thinking, Fast and Slow) 저자: 대니얼 카너먼 (Daniel Kahneman) 이 영상은 책의 요약이 아니라 책을 둘러싼 이야기와 그 이후의 학계 논쟁까지 다룬 재해석입니다. 원서를 직접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생각에관한생각 #대니얼카너먼 #행동경제학 #인지편향 #심리학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