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필의 더카르텔] 유시춘 EBS이사장직 윤석열이 지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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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배임‧횡령 혐의로 한 때 논란의 중심에 섰던 유시춘 전 EBS 이사장. 그는 끝내 자리를 지켰다.
유시민의 누나인 유시춘은 윤석열 정부 시절 자리를 뺏길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작업은 진행됐다. 윤석열 서슬이 퍼렇던 시절, 2023년 상반기 일이다.
김충식이 김건희 최측근 보좌관에게까지 유시춘 들어내기 계획을 전했던 증거를 확보했다. 이쯤 되면 당연히 유시춘을 축출되는 게 정상이었다.
법인카드 횡령.배임 혐의였는데, 뒤늦게 알려진 것이지만, 유시춘은 정육점, 반찬가게 등에서 개인적으로 법인카드를 써댔다. 검찰은 이를 당연히 알았겠지만, 유시춘은 살아남았다.
그의 아들이 마약밀수로 3년 징역을 살았지만, 언론은 이를 덮어줬다. 기괴한 일이다. 유시민과 윤석열은 대체 무슨 관계일까, 커넥션이 궁금하다.
첫 칼끝이 겨냥하고 있는 곳은 흥미롭게도 박은정 광주중수청장과 임은정 의원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 쪽이다. 반발이 심한 가운데, 논란 확산 조짐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수청 출범에 맞춰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정수사를 촉구했고, 발작 현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임은정, 박은정 두 사람의 정치적 발언이 도를 넘어섰다는 평가. 추미애, 김용민 등 줄줄이 예상 밖의 난리 반응이다. 반면 유시민은 의외로 조용하다.
덮여 있던 신라젠 사건에 대한 재조사 여론이 들끓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유시민, 김어준, 주진우 등이 윤석열, 한동훈과 엮인 지점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중수청이 머지않아 문파 카르텔의 각종 의혹을 파헤칠 것이란 관측 때문이다.
라임, 옵티머스 등 문재인 정부 시절의 사모펀드 관련 사건들. 사고 친 자들, 관련 사건을 덮은 자들이 어떻게 엮여있는지 궁금증이 확산하고 있다.
[출연진]
김동현 사장 / 엥커
서정필 패널 /더투데이 . 제일전파사 기자
광고 문의 : nccmedia@naver.com
출연, 사연 등 기타 문의 : j.jeonpa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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