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년에 고작 쌀 몇섬에 사고 팔렸던 여종의 삶 | 조선 창작 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역사
손주의 역사야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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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에 고작 쌀 몇섬에 사고 팔렸던 여종의 삶 | 조선 창작 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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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의 역사야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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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임금 때, 흉년에 벼슬 문서를 사고팔던 시절을 배경으로 손주작가가 창작한 이야기입니다.
흉년 든 해 동짓달 장터, 객주 집 여종 서분이는 상인이 부른 값을 다시 세다가 매를 맞으면서도 셈을 끝내 틀린 값을 짚어 냅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눈 어두운 늙은 부자가 그 자리에서 서분이를 사 갑니다.
관의 권분에 따라 부잣집 곳간이 굶는 사람들에게 열리고, 정월 보름 실적을 세던 날 곡식 예순 섬이 빈 것이 드러납니다.
스무 해 곳간을 맡아 온 마름은 주인의 수결이 든 장부를 내밀고, 서분이는 숫자가 아니라 그날 있었던 일을 세기 시작합니다.
종이에 적힌 숫자와 실제 하루 사이, 그 틈을 끝까지 센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손주가 드리는 말씀
영상 처음과 중간, 마지막의 역사 해설과 이야기 마무리는 손주작가가 쓰고 디지털 성우가 읽었습니다.
서분이처럼 손끝 셈 하나로 살림을 지켜 낸 어른을 기억하시나요?
📌 챕터
00:00 역사 해설 · 흉년에 팔린 벼슬, 공명첩
00:46 장날마다 손끝으로 셈하던 여종
06:33 그믐날 별곳간에 들어간 자루
17:50 역사 해설 · 부자의 곡식을 나누게 한 부민권분
18:16 사흘 큰눈이 그친 아침
36:44 광 안에서 빛으로 세는 하루
41:10 역사 해설 · 노비의 값과 문서
51:17 숯막 앞에 멈춘 수레바퀴
59:10 그해 봄, 다시 걸린 죽솥
01:00:52 손주작가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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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역사 해설 부분)
· 납속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
· 공명첩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
· 노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
· 노비문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
· 고문서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
※ 역사 해설은 위 자료를 참고했으며, 등장인물과 사건은 모두 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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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기획 및 집필 : 손주작가
역사 해설 및 마무리 글 : 손주작가
이미지 및 영상 : Google Flow
디지털 성우 : V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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