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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종 목사] 노후에 행복해지는 비결은 이것입니다~60대 이후 행복하게 사는 법 | 노년의 행복 | 부부 | 자녀 | 인생조언 | 신성종

마음의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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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종 목사] 노후에 행복해지는 비결은 이것입니다~60대 이후 행복하게 사는 법 | 노년의 행복 | 부부 | 자녀 | 인생조언 | 신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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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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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를 정말 사랑하세요?" 초등학교 육학년 아이가 목욕탕에서 아버지 눈을 똑바로 보며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얼굴이 새빨개져서 뛰쳐나왔습니다. ━━━━━━━━━━━━━━━━━━━━ 아들 셋 중 둘째였습니다. 밤에 두부 심부름을 시키셨을 때 무서워서 울면서 다녀온 이야기, 구두를 닦아도 칭찬 한 번 없었던 이야기, 막내 머리만 쓰다듬으시던 이야기. 그 아이가 다 기억하고 있었던 겁니다. 아버지가 당황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셋 중에 너를 제일 사랑한다." 그리고 미안해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어머니가 문을 살짝 열고 보니 그 아이는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데 입은 웃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부모가 자식을 더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세 살, 네 살 아이한테 세상은 부모밖에 없었습니다. 먼저 밀어낸 쪽은 우리였습니다. 그러니 노년이 외로운 것은 자식이 못돼서가 아닙니다. 같이 쌓은 것이 없어서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우리 잘못이 아닙니다. 그 시절엔 먹고사는 게 전쟁이었으니까요. 자식은 오십에 떠납니다. 오십부터 백 살까지는 오십 년입니다. 자식을 키운 세월보다 깁니다. 그 오십 년을 누구하고 삽니까. 옆에 있는 그 사람하고 삽니다. 결혼 십칠 년 만에 처음 설거지를 한 남편이 있었습니다. 부인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지금 당신이 한 설거지 다시 하고 있어. 그런데 십칠 년 동안 오늘처럼 행복한 날은 없었어." 일이 줄어든 게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늘었습니다. 알아준 것이 전부였습니다. 오늘 다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한 번만 해 보십시오. 밥상에서 "맛있네" 한마디, 끝까지 들어 주기, "당신 요즘 뭐가 제일 걱정이야?" 한 번 물어보기. 그 한 번이 저녁을 바꿉니다. ━━━━━━━━━━━━━━━━━━━━ 오늘 이야기 중에 가장 마음에 남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댓글로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한마디 하기로 마음먹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 한마디가 다른 분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가 마음에 닿으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좋아요를 눌러 주시면 이 이야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닿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노년의행복 #부부관계 #자녀와의관계 #은퇴후의삶 #노후준비 #육십대 #황혼육아 #가정 #신앙생활 #인생조언 노후에 행복해지는 비결, 60대 이후 행복하게 사는 법, 노년의 외로움, 부부가 함께 사는 법, 은퇴 후 부부 관계, 자식과의 거리, 잠언 15장 1절, 에베소서 4장 26절, 십자가의 두 강도, 말 한마디의 힘, 노목사의 이야기, 인생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