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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m 꼭꼭 숨은 오지 마을에 첫눈에 반한 아내와 살아서 행복합니다. 슈퍼도 없는 산골 마을에서 잘 사는 보기 좋은 노부부|한국기행|#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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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m 꼭꼭 숨은 오지 마을에 첫눈에 반한 아내와 살아서 행복합니다. 슈퍼도 없는 산골 마을에서 잘 사는 보기 좋은 노부부|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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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2월 20일에 방송된 <겨울아 놀자 4부. 오지, 행복이 오지!>의 일부입니다. 구불구불 망경대산 산골짜기 따라 해발 700m까지 올라 다를 수 있는 영월의 한 마을, 구름이 모이는 곳이라 이름 붙은 ‘모운동 마을’이다.   만물 트럭이 찾아올 만큼 쉽사리 장에 나가기 쉽지 않은 오지 중의 오지. 일주일 만에 찾아온 트럭 덕분에 조용했던 산골 마을은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그간 미뤄둔 장을 보기에 분주한 주민들. 주민들 사이 눈에 띄는 이들이 있으니 - 동네 소문난 잉꼬부부 김흥식, 손복용 씨 부부가 주인공. 부부가 트럭에서 바리바리 장을 봐서 향하는 곳은 마을회관. 새해를 맞이해 동네 사람들과 함께 밥을 해 먹을 거란다.   닭 삶은 물에 당근, 버섯 등 채소 듬뿍 넣어 짓는 이름하여 ‘모운꼬밥’. 겨울이면 꼭 해 먹는 이 마을의 특별 보양식이라는데.   3살, 광부였던 아버지를 따라 지금껏 고향처럼 살고 있는 마을. 20대 시절,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해준 고마운 공간. 그래서 부부에게 이 마을은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곳. 광부가 석탄을 실어 나르던 ‘운탄고도길’을 걸으며 부부는 옛 추억에 흠뻑 빠진다.   오랜만에 마을 이웃들과 다가올 봄을 앞두고 마을 가꾸기에 나선 부부. 색바랜 담벼락에 함께 그림 그려 넣으니 두메산골 생활도 마냥 행복하고 즐겁다.   겨울에도 훈훈한 산골 마을로 함께 놀러 가 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아 놀자 4부. 오지, 행복이 오지! ✔ 방송 일자 : 2025.02.20 ▶ 풀버전 보기 : https://www.ebs.co.kr/ ▶ EBS다큐를 기사로 읽고싶다면, https://egloos.com/ebs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