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순 — 여름에는 순을 먹고 가을에는 고구마를 먹었습니다
맛있는 식재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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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순 — 여름에는 순을 먹고 가을에는 고구마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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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재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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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에서는 가을 고구마를 캐기 전부터 또 하나의 먹거리가 자랍니다.
바로 고구마순입니다.
여름이면 고구마순을 거두어 한 줄 한 줄 껍질을 벗기고,
매콤하게 무치거나 김치를 담갔습니다.
들기름에 볶아 나물을 만들고,
생선조림과 찌개에 넣기도 했으며,
많이 나올 때는 삶아 말려 겨울철 묵나물로 이어 먹었습니다.
이번 맛있는 식재료 여행에서는
우리가 흔히 고구마순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정확히 어디인지부터,
고구마순김치와 나물·생선조림·장아찌 등
다양한 활용법,
말려 보관했던 생활의 지혜까지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잎자루를 껍질째
먹기 좋도록 개발된 채소용 고구마 ‘통채루’처럼,
고구마순 자체를 하나의 채소와 식품 소재로 바라보는
새로운 변화도 함께 만나봅니다.
땅 아래에는 고구마가 자라고 있었고,
위에는 이미 또 하나의 밥상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This video explains how sweet potato stems are used and why they have been valued in traditional Korean foo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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