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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낸 자리

천상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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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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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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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앞만 보고 달리며 무언가를 채우고 잡으려 애썼지만, 오십여섯이 되어 손을 펼쳐보니 결국 남은 것은 세월의 흔적뿐 곁에있는 배우자를 있는그대로 바라보게되니 진정한 평화와 감사함이 찾아오는것을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