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것이 능력 _ 삿 3:12~30
하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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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것이 능력 _ 삿 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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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것이 능력
하나님이 쓰시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요셉과 같이 선한 사람을 선한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두 번째는 악한 사람을 내버려두셔서 사용하십니다. 왜 선한 사람이 고난을 만날까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하나님의 큰 틀에서 애매한 고난은 그 사람을 세워가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강퍅한 마음을 내버려 두셔서 이스라엘을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세 번째 하나님은 단점이나 잘못된 점을 고쳐서 또는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십니다.
사도바울이 말한 것처럼 약함이 강함입니다.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고 그 은혜로 하나님을 100% 신뢰하고 의지하여 진정한 강함을 얻게 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뼈저리게 경험한 사람이 그 은혜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사사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이 그 단점을 장점으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 앞에서 모압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셨는데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구원자 사사 에훗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는 베냐민 사람이었고 왼손잡이였습니다. 베냐민 사람이라는 것은 오른 손의 사람들이라는 뜻이고 지극히 작은 족속입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작은 족속 중 오른 손을 쓸 수 없는 정말 보잘것없는 사람을 사사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는 공물 바치는 일꾼이었습니다. 그가 왼손으로 칼을 빼어 비둔한 에글론을 찔러 죽였고 모압 사람 만 명을 무찔렀습니다. 그 후로 이스라엘이 80년 동안 평온했습니다.
사사 삼갈은 농부로 제대로 된 무기도 없었지만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없는 것이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연약함, 없음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통로가 됩니다. 사도바울도 자기 몸에 가시를 자족의 도구로 생각했다가 그것이 강함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삿 3:12~30
God bless u~
#하나교회 #정영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