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을 이렇게까지 사랑한다고? 대체 왜?? 어떻게??
클라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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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을 이렇게까지 사랑한다고? 대체 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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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 수록 감동과 울음이 교차하는 조녹주님의 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비를 달고 사는 그대
조녹주
비를 달고 사는 그대
가슴을 연 채로 살 수 없고
가슴을 닫은 채로 살 수 없으니
가슴을 열고 닫고
그것이 인생인가 보다
가슴에 우산을 심을 수도 없는데
느닷없이 가랑비가 오고
난데없이 장대비가
한바탕 채찍비가 내려 나를 아프게
때리고 울릴 때가 있습죠
하늘비는 홍수가 난대도 내 어쩌지 못하지만
내 당신 가슴에 내리는 비는
때때로 제가 대신 맞을 수 있다면
당신과 비사이 그것이 그대 인생이면
차라리 아름답게 내려주길
그 홍수에 내 떠내려가도 좋을지이다
이 파일을 받기 원하는 분은 저에 카톡이나 문자를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공일공 이사칠오 팔팔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