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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들고 떠난 남쪽 갯바위 해루질, 뻘물 속 부상 투혼과 드론으로 밝혀낸 황금

황도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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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들고 떠난 남쪽 갯바위 해루질, 뻘물 속 부상 투혼과 드론으로 밝혀낸 황금

24 972 просмотра · 7 часов назад
황도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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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한 자루를 들고 기대를 품은 채 남쪽 바다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바닥을 파헤칠수록 뻘물이 솟구쳐 시야가 완전히 가려졌고, 결국 해루질을 멈춰야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주변 몽돌과 바위를 살피며 지형을 탐구하던 중, 물기를 머금은 이끼 바위에 미끄러져 팔꿈치를 다치는 아찔한 순간도 겪었습니다. 다행히 피만 조금 나고 큰 부상은 피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곳 남쪽 해변은 조류와 여밭이 잘 형성되어 평소 낚시가 무척 잘되는 지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현장의 지형을 보다 명확히 보여드리기 위해,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간조 시각에 맞춰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입체적인 지형을 담아냈습니다. 바다의 생생한 현장과 드론으로 내려다본 시원한 풍경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