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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인정하자 길이 열렸다 죽음의 호수 시화호가 프랑스 45년 기록 깨고 세계 1위 조력발전소 된 이유

펄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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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인정하자 길이 열렸다 죽음의 호수 시화호가 프랑스 45년 기록 깨고 세계 1위 조력발전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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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인정하자 길이 열렸다" 죽음의 호수 시화호가 프랑스 45년 기록 깨고 세계 1위 조력발전소 된 이유 1994년 1월, 6,230억원을 들인 시화방조제가 바다를 막았습니다. 계획은 빗물과 냇물로 민물 호수를 만들어 새 논과 공장에 물을 대는 것이었지만, 공단 폐수와 생활하수가 그대로 흘러든 호수는 1997년 연평균 COD 17ppm을 넘기며(농업용수 기준 8ppm) 「죽음의 호수」로 불렸습니다. 1996년 감사원은 관련자 14명의 징계를 요구했고, 정부는 2000년 12월 시화호를 민물 호수로 만드는 계획을 공식으로 접었습니다. 이 영상은 그 호수가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254MW · 2011년 8월 첫 발전)를 품기까지 넘은 일곱 번의 고비를 따라갑니다. 바닷물을 더 돌리려고 둑에 새 물길을 내면서 그 길목에 수차 열 대를 넣었고, 조력발전에서 가장 비싼 부분인 둑은 실패한 사업이 이미 남겨 두었습니다. 호수 물높이를 낮게 지키려고 밀물 때만 발전하는 방식을 골랐고, 그 덕에 언제 얼마만큼 전기가 나올지 미리 아는 발전소가 됐습니다. 2024년 5월 삼성전자는 이 전기를 10년 동안 직접 사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세계 1위의 성적표도 함께 봅니다. 실제 발전량은 설계(연 552.7GWh)의 88%인 연평균 485GWh였고, 수자원공사가 시공사에 낸 590억원 소송은 2019년 1심에서 졌습니다. 가로림만·인천만·강화 조력발전 계획은 모두 멈췄습니다. 반면 호수 COD는 2ppm대로 내려와 둑을 쌓기 전 수준이 됐고, 저서생물은 83종에서 188종으로 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고비마다 고른 길이 모이는 세 가지와, 큰 사업이 실패했다는 뉴스를 볼 때 확인할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 확인 출처 • K-water 시화지구 추진연혁 (방조제 6,230억원 · 1987.6 착공 · 1994.1 물막이) • 경기일보 「시화호 담수화 실패… 반성도 책임도 실종」 (2024.9.2) — COD 17.4ppm · 정화 약 1조원 · 1996 감사원 14명 징계 요구 • 서울신문 「시화호 감사의 교훈」 (1996.11.6) — 오폐수 유입 차단시설 미설계 · 오염개선비 4천억여원 • 이투데이 「'죽음의 호수'에서 RE100 중심지로」 (2025.11.30) — COD 17 → 7 → 4 → 2ppm대 · 저서생물 83 → 188종 · 시흥시 50만 명분 · 원유 86만 2천 배럴 · CO2 31만 5천 톤 • 주간경향 (2008.9.30) — 총사업비 3,551억원 · 누수 174일 지연 · 10톤 트럭 20만 대 · 축구장 12개 · 둑보다 26.5m 낮게 · 조차 최대 9.16m • 뉴스토마토 (2011) — 2011.8.3 첫 발전 · 서울신문 (2011.2.7) — 25.4MW × 10기 • 한국경제·뉴시스 (2019.9.25) — 590억원 소송 1심 원고 패소 · 실측 연평균 485GWh • 서울신문 (2012.11.24) — 강화 조력 무산 · 인천만·가로림만 계획 중단 • 부산일보 (2023.10.4) —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수자원공사·삼성전자 협약 / CBS노컷뉴스 (2025.11.30) — 2024.5 삼성전자 10년 직접PPA · 머지강 700MW 협력 • 파이낸셜뉴스 「'RE100 국내 1호' 수자원公」 (2026.10.7) — 삼성전자 재생에너지 해외 97% · 국내 13% · 국내 RE100 평균 12% vs 세계 59% · SK하이닉스 남강수력 · 네이버 용담2수력 • 헤럴드경제 (2026.5.10) — 수자원공사 국내 첫 글로벌 RE100 인증 • K-water 소양강댐 시설 정보 — 연 353GWh / koreascience 논문 — 창조식(밀물 발전) · 수문 8개 · 하루 평균 2회 발전 • 서울신문 (2023.11.24) — 달전망대 75m / 더팩트 (2025.11.30) — 조력발전소 일대 연 220만 명 • 리버풀시티리전 합동기구 (2025.11.5 합의각서) • 사진: Wikimedia Commons (CC BY · CC BY-SA · 퍼블릭 도메인 · 공공누리 1유형, 영상 속 꼬리표에 표기) 일부 장면은 AI로 재구성한 그림이며, 실사 사진·영상은 출처를 밝혔습니다. 본 영상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결과는 시청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