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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낭시가 텅 비었다… 한국인만 동남아를 안 가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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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낭시가 텅 비었다… 한국인만 동남아를 안 가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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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 사람이 너무 많이 가서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동남아. 그런데 올해 숫자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로 1~8월 베트남 노선 여객은 5.1%, 태국과 필리핀은 13% 넘게 줄었고, 같은 기간 일본·중국 노선은 20% 넘게 늘었습니다. 한 대형 여행사의 9월 동남아 패키지 손님은 1년 새 40% 넘게 빠졌습니다. 더 이상한 건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전체는 오히려 늘었다는 점입니다. 상위 10개 나라 가운데 줄어든 건 한국 하나뿐입니다. 이 영상은 그 이유를 하나씩 짚습니다. 1. 가성비가 무너졌다: 호텔·식사·마사지 값이 오르고, 태국은 「양보다 질」 고급 관광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1~9월 태국을 찾은 한국인은 25% 넘게 줄었고 같은 기간 중국 손님은 늘었습니다. 2. 유류할증료: 싱가포르 항공유 값이 오르며 11월 할증료가 27단계로 올라갑니다. 대한항공 기준 방콕 편도 할증료는 오사카보다 약 11만 원 비싸, 네 식구 왕복이면 기름값만 약 88만 원 차이가 납니다. 3. 대안이 생겼다: 가까운 일본과 무비자가 된 중국이 그 손님을 가져갔습니다. 여기에 환율과 치안 불안까지 겹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남아가 다시 싸질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여행을 계획한다면 무엇을 따져 봐야 하는지까지 정리했습니다. ※ 숫자는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태국 관광체육부·여행업계 발표를 인용한 기사 기준이며, 잠정 통계는 바뀔 수 있습니다. #동남아여행 #경기도다낭시 #유류할증료 #태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