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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아들은 무엇을 얻으려고 평생을 걸었나|애덤 스미스 『도덕감정론』

David 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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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아들은 무엇을 얻으려고 평생을 걸었나|애덤 스미스 『도덕감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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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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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소개 걸어서 돌아온 어느 저녁, 아버지의 오두막이 갑자기 좁아 보이는 아들이 있습니다. 궁전과 마차와 하인을 꿈꾸는 이 이름 없는 아들은, 애덤 스미스가 『도덕감정론』 넷째 부에 지어 넣은 인물입니다. 『국부론』보다 열일곱 해 먼저, 천칠백오십구년에 나온 스미스의 첫 책은 시장이 아니라 사람의 감정을 다룹니다. 이 영상은 그 아들을 길잡이로 삼아 고문대 위의 형, 군중 속에서도 홀로 어둠 속에 선 가난한 사람, 중국 대지진과 새끼손가락 하나의 사고실험, 그리고 '가슴 속에 사는 재판관'까지 차례로 짚어 갑니다. 스미스가 그려 둔 아들의 마지막 나날과, 세상을 떠나던 해에 낸 여섯째 판에서 새로 덧붙인 장까지 이야기하니, 아들이 끝내 무엇을 손에 쥐는지 모르는 채로 남겨 두고 싶다면, 오두막 문간에서 잠시 걸음을 고르셔도 됩니다. ⏱ 타임라인 00:00 궁전을 꿈꾼 가난한 집 아들 02:40 형이 고문대 위에 있어도 04:55 군중 속에서도 오두막에 갇힌 듯 07:19 새끼손가락 하나와 일억 명 09:54 하찮은 쓸모밖에 없는 장신구 13:04 서른 해도 더 전에 낸 그대로 🕯 주요 문장 "형이 고문대 위에 있어도 우리 자신이 편안한 한, 우리 감각은 형이 무엇을 겪는지 결코 알려 주지 않는다." (1부 1편 1장) "우리를 사로잡는 것은 허영이지, 편안함이나 즐거움이 아니다." (1부 3편 2장) "그것은 이성이고 원칙이고 양심이다. 가슴 속에 사는 사람, 우리 행동의 위대한 재판관이다." (3부 3장) "부와 지위는 하찮은 쓸모밖에 없는 장신구일 뿐이다." (4부 1장) "나는 그 문단을 서른 해도 더 전에 낸 그대로 두었다. 그때 나는 거기 적은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으리라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6판 「알림」) 📚 제작 노트 인용은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천칠백구십년 여섯째 판 영어 원문(The Essays of Adam Smith, 런던 1872 수록본,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58559)에서 제작진이 직접 옮겼습니다. 위키문헌 영어판 본문과 천칠백칠십칠년판(프로젝트 구텐베르크 #67363)으로 대조했고, 특정 국역본과 대조하지 않았습니다. 1부 3편 3장(부자와 권세가를 우러르는 성향)이 여섯째 판에서 새로 들어간 장이라는 것은 스미스 자신의 「알림」과 천칠백칠십칠년판 대조로 확인했습니다. 흄의 천칠백오십구년 사월 십이일 런던 편지와 여섯째 판 개정 경위는 듀걸드 스튜어트의 「애덤 스미스의 생애와 저작」(천칠백구십오년)을 따랐습니다. 다룬 범위는 1부 1편 1장, 1부 3편 2·3장, 3부 1·3장, 4부 1장과 여섯째 판 「알림」입니다. 2부의 정의와 처벌, 5부의 관습, 6부의 덕의 성격, 7부의 도덕철학 체계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 채널 안내 고전, 신앙, 철학, 인문학 텍스트를 차분히 읽고 해설합니다. 영상이 마음에 남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으로 응원해 주세요. #도덕감정론 #애덤스미스 #공감 #공정한관찰자 #보이지않는손 #국부론 #스코틀랜드계몽주의 #도덕철학 #고전읽기 #인문학 #책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