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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발 담근 독일 여자가 충격받은 이유 | 독일은 도심 강에 들어가려면 "이것"부터 냅니다

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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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발 담근 독일 여자가 충격받은 이유 | 독일은 도심 강에 들어가려면 "이것"부터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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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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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발 담그기, 독일에서는 왜 불가능할까요. 유럽 폭염에 강으로 뛰어든 사람들과 서울 도심 하천을 비교했습니다. 독일 여자가 청계천에서 충격받은 이유, 그리고 독일 도심 강에 들어가려면 내야 하는 "이것". 유럽 폭염 사망자 대부분이 물에서 나왔습니다. 서울은 도심 한복판에 사람이 앉는 물을 만들었고요. ━━━━━━━━━━━━━━━━━━ 청계천 백로 사건이 기사로 났습니다. 관광객이 사진을 찍겠다고 야생 백로를 밟고 붙잡았고, 시민들이 소리를 질렀는데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를 더 놀라게 한 건 따로 있었어요. 그 야생 조류가 왜 사람 손이 닿는 계단까지 걸어 나와 있었느냐는 겁니다. 찾아보다가 독일 하천 성적표를 봤습니다. 우리 하천 중 생태 좋음 등급은 십 퍼센트가 안 됩니다. 우리 수도에서는 강에 들어가려면 수영복이 아니라 다른 걸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남서부에는 팔백 년 된 도심 물길이 아직도 판자 밑에 깔려 있습니다. ━━━━━━━━━━━━━━━━━━ 독일에서 온 레나가 자기 눈으로 본 것만 이야기합니다. 한국의 약점도 같이 말씀드립니다. ━━━━━━━━━━━━━━━━━━ 📊 확인한 숫자 청계천 복원 구간 오 점 팔사 킬로미터 / 다리 스물두 개 / 사업비 삼천팔백육십칠억 원 / 공사 기간 이 년 삼 개월 — 서울시설공단, 국가기록원 철거 전 통행량 하루 십육만 팔천 대, 그중 육십이 점 오 퍼센트가 통과 교통 — 서울정책아카이브 평균 수심 사십 센티미터 / 하루 사만 톤 공급 / 관리 목표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이 이하 — 서울시설공단 유지보수비 총 천백구십칠억 원, 연평균 칠십사억 원 / 출입통제 오백오십한 번 — 국회 제출 서울시 자료 어류 서른두 종 육천칠백여 개체, 복원 전 네 종에서 여덟 배 / 쉬리 치어 최초 발견 / 한국고유종 여섯 종 — 국립중앙과학관·서울시설공단 공동 학술조사 독일 하천·호수·연안 중 생태 좋음 등급 십 퍼센트 미만, 유럽연합 집계로는 구 점 삼 퍼센트 / 유럽연합 전체 평균 삼십구 점 육 퍼센트 — 독일 연방환경청, 유럽연합 집행위, 유럽환경청 하천 복원에 필요한 땅 칠천 제곱킬로미터 부족 / 이천년 이후 개발된 땅 사천오백 제곱킬로미터 대 복원된 범람원 칠십일 제곱킬로미터 — 독일 연방환경청 독일 익사 사망 삼백칠십팔 명, 강과 개천에서만 백삼십사 명 / 공공 수영장 연 일흔에서 여든 곳 폐쇄 — 독일 인명구조협회 독일 가정 고정형 에어컨 보급률 약 여섯 퍼센트, 유럽 평균 스물세 퍼센트 — 국제에너지기구 인용 보도 프라이부르크 도심 물길 총 십육 킬로미터 중 육 킬로미터 이상이 지하 — 시 공식 안내 및 현지 보도 백로 사건 — 오마이뉴스 보도 및 현장 영상 모든 수치는 두 곳 이상 독립 출처에서 교차 확인했습니다. ━━━━━━━━━━━━━━━━━━ 💬 여러분께 여쭙고 싶은 게 있어요 어릴 때, 더울 때 어디서 더위를 식히셨어요? 개천이었나요, 우물이었나요, 마루였나요. 아니면 그냥 참으셨나요. 그리고 요즘은 어디로 가세요? 댓글에 딱 한 줄만 남겨 주세요. 저, 다 읽어요. 독일에서 온 제가, 진짜로 다 읽습니다. ━━━━━━━━━━━━━━━━━━ #해외반응 #독일반응 #청계천 서울여행 / 청계천 물놀이 / 독일인반응 / 외국인반응 / 유럽폭염 / 도시하천 / 백로 / 동물학대 / 서울가볼만한곳 / 한국문화 / 프라이부르크 / 베를린 ━━━━━━━━━━━━━━━━━━ Eure Lena aus Deutsch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