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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귀성객에 귀경행렬도…기차역·터미널 '북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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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귀성객에 귀경행렬도…기차역·터미널 '북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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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당일, 전국의 기차역과 대합실은 뒤늦게 내려가는 귀성객들과 일찌감치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객들이 뒤섞여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신선재 기자가 시민들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기자] 차를 놓치진 않을까, 전광판을 쳐다보는 시민들 마음이 바빠집니다. 할머니·할아버지에게 보여드리려고 고운 한복을 차려입었습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강아지도 빠질 수 없습니다. 당일에 출발하는 표라도 구할 수 있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조남희·김규리 / 서울 구로구] "표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오늘 당일에…당일에는 그래도 내려가는 표가 있어서…엄마랑 오빠랑 언니랑 동생이랑 다 같이 저녁 식사 자리 하려고…" 표가 없어 아예 중간에서 만나기도 합니다. [최진영 / 서울 동작구] "대구로 가야 하는데 버스가 없어서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내일은 가족사진 찍기로 했어요. 처음 찍는 거라서 20년 만에, 기대가 됩니다." 짧은 연휴를 쪼개 양가 부모님을 모두 찾아뵙느라 몸과 마음이 바쁩니다. [조현우·조은서 / 세종시] "본가는 김포고요, 김포에서 이틀을 자고…처갓집 충북 보은을 가려고 하고 있고요…너무 아기를 많이 보고 싶어 해서…(할머니 만나서 뭐 하고 싶어?) 목욕탕 갈 거예요!" 본격적인 귀경 행렬도 시작됐습니다. 연휴가 짧은만큼 일찌감치 추석을 쇠고 올라오는 귀경객도 늘어나면서 대합실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송영조 / 서울 관악구] "제 큰집이 대전이어서 성심당 들렸다가 왔어요.…여기도 다 빵 들어있어요…부모님도 예전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도 보이니까, 자주 뵈러 와야겠다…" 짧은 연휴가 야속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넉넉합니다. 연합뉴스TV 신선재입니다. [영상취재 양재준 문주형] [영상편집 윤현정] #연휴 #명절 #추석 #귀성길 #서울역 #고속버스터미널 #귀경길 ▣ 연합뉴스TV 경제정보 '머니뭅' 구독하기    / @moneymove_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