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교주 구속, 왜 신도들에게 책임을 돌리는가? #이만희구속 #신천지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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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이 2026년 7월 5일 주일에 서울구치소 앞에서 감행한 야외 집회 소식을 먼저 전하며 시작하려 합니다. 그들은 이를 '야외 예배'라 명명했지만, 실상은 이만희 교주의 구속에 항의하고 구치소에 갇힌 교주에게 여전히 충성하는 남은 무리가 존재함을 과시하려는 목적이 뚜렷한 전시성 집회에 불과합니다.
이와 함께 신천지 측은 이번 구속 사태를 맞이하여 재판부와 언론, 그리고 내부 신도들을 향해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치며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재판부를 향해서는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고 만 95세의 초고령임에도 구속을 유지하는 것은 가혹한 처사이자 헌법상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변했습니다. 언론을 향해서는 “최종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억측을 자제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신도들을 향해서도 당부했습니다. 그들은 지난 6월 24일 수요예배 시간에 ‘전 성도 신앙보호 교육’을 진행하며, “더 열심히 전도했으면 총회장의 구속 위기는 애초에 없었을 것”이라며 “단 하루도 빠짐없이 날마다 전도하자”고 신도들을 다그쳤습니다. 이러한 신천지 측의 주장에 대해 세 가지로 나누어 반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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