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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학당이 똑바로 보이는 자리는 바닥에서 3.2m 위, 맞은편 벽 너머에 있다

쓸데없는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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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학당이 똑바로 보이는 자리는 바닥에서 3.2m 위, 맞은편 벽 너머에 있다

12 просмотров · 12 дн. назад
쓸데없는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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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서명의 방에는 매일 관람객이 들어와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을 올려다보지만, 이 원근법 그림이 설계대로 보이는 자리에는 아무도 설 수 없습니다. 19,376픽셀 원화 사진 위에 건물 선 29개를 그어 소실점을 찾았더니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사이 손 높이, 그림 아래 가장자리에서 1.75m였고, 그림 밑 벽 1.47m를 더하면 화가의 눈은 바닥에서 3.2m 위에 있습니다. 바닥 무늬가 얼마나 납작해졌는지로 거리를 재면 7.4m인데, 방은 맞은편 벽까지 6.4m라 관람석은 벽 너머 1m에 있습니다. 맞은편 〈성체 논의〉도 같은 방법으로 재면 눈높이 3.1m, 거리 9.8m로 아테네 학당 벽 너머 3.4m라, 마주 보는 두 그림이 서로의 벽 뒤에 관람석을 둔 셈입니다. 우리가 설 수 있는 방 한가운데서는 그림 속 바닥이 27도 오르막으로 들려 보입니다. 소실점은 위키미디어 공용의 아테네 학당 정면 사진(19,376×13,171픽셀, 2024)에서 건물 선을 자동 검출해 직선 29개가 모이는 점을 최소제곱으로 구했고, 그림 폭 7.7m로 픽셀을 미터로 바꿨습니다. 시점 거리는 바닥 무늬(성체 논의는 타일)를 정사각형으로 가정하고 앞뒤 가장자리의 높이 차와 폭으로 계산했으며, 아테네 학당은 바닥 무늬 네 군데(판 테두리 둘, 반복 간격 둘)의 값 6.96~8.13m를 평균했습니다. 그림 밑 벽 높이 1.47m는 방 사진 두 장에서 그림 높이와의 비례로 잰 추정치이고, 방 크기 8.2×6.4m는 문헌값, 관람객 눈높이는 1.6m로 잡았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숫자: 7.7m × 5m · 1.75m · 3.2m · 6.4m · 27도 · 9.8m 타임스탬프 0:00 바티칸 궁전의 작은 방 하나에 관람객이 줄지어 들… 0:26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스물여섯 살 화가가… 0:41 먼저 건물의 처마와 기둥 선을 따라 직선을 그어… 1:42 이번엔 얼마나 떨어져서 봐야 하는지 재 볼게요 2:25 그럼 우리가 실제로 설 수 있는 자리에선 어떻게… 2:58 그런데 등 뒤 벽에도 라파엘로의 그림이 있어요 3:29 그럼 라파엘로는 왜 눈을 이렇게 높이 올렸을까요 3:58 그 자리를 한 줄로 적어 볼게요 ※ 이 영상은 원작의 묘사를 바탕으로 한 추정 계산을 포함합니다. 계산 전제는 영상 안에서 밝힙니다. 출처 Raphael, 〈아테네 학당〉(1509~1511), 〈성체 논의〉(1509), 바티칸 사도궁 서명의 방 — 각 500×770cm 프레스코 Wikimedia Commons, "The School of Athens by Raffaello Sanzio da Urbino, Vatican.jpg"(19,376×13,171, 2024 촬영, 퍼블릭 도메인) / "Disputa del Sacramento (Rafael).jpg"(3,258×2,349) geometriefluide.com, 'Stanza della Segnatura' — 방 8.20×6.40m, 교차 궁륭; Wikipedia 'Stanza della Segnatura' — 벽별 그림 배치(동쪽 아테네 학당, 서쪽 성체 논의), 율리우스 2세의 서재 WebExhibits, 'The Rise of Renaissance Perspective'(raphaelperspective3·4) — 바닥 무늬를 정사각형으로 가정한 아테네 학당 투시 중심 약 9m, 방보다 멀고 높다는 분석 ♪ 음악 "Private Reflection"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 #쓸데없는디테일 #디테일분석 #쓸데없이자세한 #작품분석 #숨은디테일 #아테네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