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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꺼낼까" 주말 영하권 추위…널뛰기 날씨 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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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꺼낼까" 주말 영하권 추위…널뛰기 날씨 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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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가을 유난히 변덕스러운 날씨에 옷차림 고민 많으실텐데요. 최근 우리나라 상공으로 기류가 크게 출렁이면서 기온 변화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5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 주말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치솟아 반소매를 입어야 했던 지난달 중순. 갑자기 찬 바람이 불더니 초겨울 못지않은 추위가 찾아온 10월 하순. 보름 남짓한 기간에 전국의 기온은 마치 널뛰기를 하듯 크게 오르내렸습니다. 올가을 유난히 변덕 심한 날씨는 우리나라 상공에서 남북으로 출렁이는 기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엔 우리나라 남동쪽에서 발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풍이 자주 불었습니다. 하지만 10월 하순부터 우랄산맥 부근에서 마치 장벽처럼 고기압이 부풀어 올랐고, 고기압에 밀린 북쪽 찬 공기가 한반도로 쏟아지면서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임보영 / 기상청 기후변화감시과] "북대서양에서부터 우리나라 부근까지 여러 대기 파동이 강화되어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차례로 유입되며 기온 변동이 컸습니다." 찬 공기와 온난 공기의 충돌로 비도 잦았는데, 10월 말에는 30호 태풍 '참피'가 이례적으로 북상해 제주와 남부에 많은 비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만만치 않은 날씨 변덕이 예상됩니다. 목요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 북서쪽에서 강한 찬 바람이 불어올 전망입니다. 이번에도 대륙에서 기류가 굽이치면서 한반도까지 냉기가 밀려오는 것입니다. 기상청은 주말 서울의 기온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가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편집 이예림] [그래픽 성열이] ▣ 연합뉴스TV 경제정보 '머니뭅' 구독하기    / @moneymove_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