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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 이름표는 뒤집혔어도 이름은 그대로 | 인디 포크

잔향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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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 이름표는 뒤집혔어도 이름은 그대로 | 인디 포크

67 просмотров · 13 дней назад
잔향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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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просмотров · 13 дней назад
불 다 끄고 앉으면 냉장고만 혼자 우는 밤, 목에 걸린 이름표는 아침부터 뒤집힌 채였습니다. 엄마도 김 대리도 아닌 세 글자를 일 년 만에 소리 내 읽어 보는 노래입니다. 잔잔한 한국 인디 포크 발라드. 낮게 읊조리다 마지막에 창밖으로 첫차가 지나갑니다. 분유 두 번, 회의 세 번 사이에서 자기 이름을 잠깐 놓아둔 사람에게 부릅니다. 오늘 하루를 또 걸어낸 당신이 아직 여기 있다는 걸, 이 노래가 대신 세어 둡니다. 잔향레코즈 · 가사 영상 #이름표 #잔향레코즈 #인디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