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시원한 미얀마 부자들의 휴양지 핀우린에서 만난 너무나 친절한 사람들
여행자 이썬(Traveler 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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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시원한 미얀마 부자들의 휴양지 핀우린에서 만난 너무나 친절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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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이썬(Traveler 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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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가 심각한 미얀마 핀우린.
여행자 이썬은 핀우린 근교를 여행하며 친절한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났다.
낯선 외지인에게 커피를 대접하고...
손수 딴 망고를 깎아주고...
심지어는 양말까지 신겨주려 한 미얀마 사람들...
지금껏 여행을 하면서 이런 환대는 처음 받아보았다.
회원분께서 궁금하다고 하셔서 찾아간 골프장에서는 직접 따라다니며 안내를 해주신다.
내가 복장 불량으로 골프를 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여행자 이썬은 이번 미얀마 여행을 떠나면서 운동화를 챙겨가지 않았다.
미얀마 골프장이 이렇게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운동화를 꼭 챙겼을 텐데...
그런데 골프장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십 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삽을 들고 일하고 있다.
한참 학교에 다녀야 할 나이에 노동을 하는 미얀마 아이들...
미얀마 핀우린 여행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미얀마에 부자가 많다는 사실과 그 부자들의 휴양지 핀우린에도 가난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미얀마에 더 밝은 내일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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