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를 따라 걷던 동생이 누군가의 형이 되기까지
축구와 사람들 - 축구로 인생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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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를 따라 걷던 동생이 누군가의 형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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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사람들 - 축구로 인생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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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고 밝힌 날 안양 훈련장 한쪽에 앉아 붉어진 눈가를 훔치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말리 국가대표 이브 비수마입니다. 13살에 홀로 집을 떠나고, 말도 통하지 않는 영국에서 혼자 버텼던 그는 아빠 같은 감독들과 가장 좋은 본보기였던 주장 손흥민 곁에서 자랐습니다. 형이 떠난 뒤 힘든 1년을 지나 아약스에서 다시 시작한 그는 이제 어린 선수들에게 내가 여기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먼저 말을 걸어 주던 형이나 언니가 있었나요?
#손흥민 #비수마 #축구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