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 처음 말에 올라탔을까
인문의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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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제 처음 말에 올라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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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제 처음 말에 올라탔을까요? 우리는 흔히 말이 아주 오래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길들여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고대 말의 유전체를 읽은 과학자들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내놓았습니다.
약 5,500년 전 처음으로 말을 길렀던 사람들의 말은, 놀랍게도 지금 우리가 아는 말의 조상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지구의 말은 거의 모두, 약 4,200년 전 러시아 남부의 한 초원에서 나온 혈통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그 말들의 유전자에는, 사람이 태우기 좋은 말을 골랐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영상 끝에서는 '지구 마지막 야생마'로 불려 온 프르제발스키말의 놀라운 정체도 함께 펼쳐 봅니다.
▶ 시리즈 '사람 곁을 택한 동물들' 재생목록 → [재생목록 링크]
▶ 이전 편: 개는 늑대와 딴판이 됐는데, 고양이는 왜 그대로일까 → [링크]
📚 참고 자료
• Nature / Librado et al., "The origins and spread of domestic horses from the Western Eurasian steppes" / 2021.10.20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
• Science / Gaunitz et al., "Ancient genomes revisit the ancestry of domestic and Przewalski's horses" / 2018.02.22 / https://www.science.org/doi/10.1126/s...
• Nature / Librado et al., "Widespread horse-based mobility arose around 2200 BCE in Eurasia" / 2024
• Phys.org / Surprising new study redraws family tree of domesticated and 'wild' horses / 2018.02 / https://phys.org/news/2018-02-redraws...
• The Conversation / Why it's so hard to unravel the mysterious origins of domestic horses / https://theconversation.com/why-its-s...
💬 당신은 말을 타 본 적이 있나요? 그때 말 등에서 느낀 감각을 댓글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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