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ing Yacht) #19. 태풍 속으로 타이완까지 Taiwan, Into the Typhoon
Weekly 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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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ing Yacht) #19. 태풍 속으로 타이완까지 Taiwan, Into the Typ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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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까지 남은 구간은 한 코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테라 하버를 출항한
제네시스호는 일주일 항해 끝에 타이완 호비후에 도착합니다.
태풍시즌의 항해는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큰 태풍이 아니더라도 작은 돌풍이 끊임없이 불었고,
며칠동안 햇살을 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메인세일 시트가 끊어지는 아찔한 경험,
바다 한 가운데 요트위에서 만난 비둘기.
필리핀 루손해협은 아덴만 탈출에 버금가는 위기였습니다.
무사히 타이완에 도착했고, 여기서 요트 수리와 정비를 할 예정입니다.
항구는 쉬는 곳이면서 요트를 고치는 곳입니다.
항해 중에는 제대로 배를 수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