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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부터 정치공방까지…귀국 후 국내외 현안 산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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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부터 정치공방까지…귀국 후 국내외 현안 산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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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 앞에는 적지 않은 국내외 현안들이 놓여 있습니다. 순방 성과를 국정 동력으로 이어가야 할 시점이지만, 주요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의혹 제기와 공소 취소 여아 공방까지 현안의 민감성은 결코 작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귀국과 동시에 다시 국내 정치의 시험대에 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오는 15일부터 2기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 정국이 시작됩니다. 김승원 법무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해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는 만큼 갈수록 악화하는 여론과 마주해야 합니다. 일단 청와대는 후보자들이 인사청문회를 통해 소명할 사안이라는 입장인 만큼 국회의 검증과 여론 추이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헌과 이른바 '조작 기소' 사건의 공소 취소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익표 / 청와대 정무수석 (김어준 뉴스공장 8일)] "대통령님의 관점은 공소 취소보다는 조작 기소에 더 방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작 기소라는 것이 명백하게 밝혀지고 나면 공소 취소는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고민이 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호르무즈 해협 대응 문제와 대미 투자 문제는 당면한 외교안보 현안입니다.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도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와 안정을 위한 기여 방안이 논의됐지만, 청와대는 파병 논의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국방부 실사단 파견도 검토 과정의 일부"라며 "이번 논의가 파병이라고 규정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차원의 검토가 계속되고는 있지만, 파병 관련 국민 여론 등 어느 수준까지 기여할지를 놓고 이 대통령은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중 구체적인 대미 투자가 본궤도에 오를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만큼, 전방위로 이어지는 미국의 압박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유엔 총회 길에 오르는 것도 당면 과제입니다. 여기에 부동산과 주식시장 등 경제 정책의 공백을 막기 위해서라도 공석인 정책실장 인선 역시 귀국 직후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김용범 전 정책실장의 후임으로 관료와 학계, 정치권 출신 등 다양한 인사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누구를 낙점할지 관심입니다. 이 대통령은 귀국과 함께 숨 돌릴 틈 없이 각종 현안들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안들의 민감성이 높은 만큼 이 대통령이 내놓을 해법이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윤현정] [그래픽 임혜빈] ▣ 연합뉴스TV 경제정보 '머니뭅' 구독하기    / @moneymove_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