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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1호는 어떻게 아직 살아 있을까? 태양계 밖 '빛으로 하루' 거리에서 신호를 보내는 이유

모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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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1호는 어떻게 아직 살아 있을까? 태양계 밖 '빛으로 하루' 거리에서 신호를 보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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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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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18일, 보이저 1호가 지구에서 '빛으로 하루' 걸리는 곳(약 259억 km)에 닿습니다. 1977년에 떠난 이 작은 탐사선은 49년째 쉬지 않고 날며 지금도 지구에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햇빛이 지구의 3만분의 1밖에 안 닿는 곳에서 버티는 원자력 전지, 남은 전기를 아끼려고 장비를 하나씩 끄는 기술, 지름 70미터 안테나로 약한 신호를 듣는 지구의 귀, 그리고 240억 km 넘게 떨어진 곳에서 고장 난 컴퓨터와 20년 넘게 꺼져 있던 추진기를 되살린 원격 수리까지 — 보이저 1호가 아직 살아 있는 이유를 차례로 따라갑니다. 창백한 푸른 점, 태양권 계면을 넘은 날, 골든 레코드 속 한국어 인사도 함께 담았어요. #보이저1호 #우주 #과학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