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매직을 현실화한 마법사는 누구? [9시 뉴스] / KBS 2026.08.28.
KBS News
0:00 / 0:00
기동매직을 현실화한 마법사는 누구? [9시 뉴스] / KBS 2026.08.28.
14 366 просмотров · 7 дней назад
KBS News
3,7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14 366 просмотров · 7 дней назад
FC서울이 김기동 감독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앞세워 2위 전북에 승점 15점차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기동매직이 3년차에 꽃필 수 있었던 데는 주장 김진수의 보이지 않는 헌신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안양 원정 경기에서 무려 7골을 쏟아붓는 압도적인 파괴력을 과시한 선두 FC서울.
이날 정승원이 MVP 뒤풀이를 했다가 경고를 받자 심판에게 달려가 항의하고 선수들을 다독인 건 김진수였습니다.
이번엔 문선민이 안양 팬들 앞에서 관제탑 뒤풀이를 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이번에도 김진수가 출동합니다.
[김진수 : "죄송합니다."]
올해부터 린가드의 뒤를 이어 주장을 맡은 김진수는 기동매직을 현실로 만든 마법사 같은 역할을 해냈습니다.
[김기동/FC서울 감독 : "결혼한 사람들한테도 전복도 개인적인 돈으로 해서 보내고,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들한테는 소고기도 보내면서 선수들의 분위기를 잘 잡아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 것들이 감독인 저로서는 상당히 고맙죠."]
대전 경기에선 자신의 어이없는 실수로 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팀원들의 도움 덕분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서로를 탓하기 보다 믿고 달리며 원팀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김기동 감독의 노련한 리더십이 첫 손에 꼽힙니다.
[김진수/FC서울 주장 : "저희들끼리 하는 표현으로는 선수들을 잘 다룬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질책이 필요할 땐 질책을 해주시고 저한테도 마찬가지로. 반대로 잘 하고 있을 때는 더 북돋아 주시니까 그게 선수들 마음을 움직일 때가 되게 많고."]
여기에 프로 데뷔 15년 차인 주장 김진수의 희생이 더해지면서 서울은 무적의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김기동/FC서울 감독 : "(몇점짜리 주장인가요? 감독님한테...) 저도 주장을 많이 했었는데 저는 진수 따라가려면 멀은 것 같아요. 100점 만점에 120점!"]
["FC서울 파이팅!"]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촬영기자:정민욱 유성주/영상편집:하동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FC서울 #김기동 #기동매직 #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