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안에 잠든 얼음 같은 그대여
RAINYDAY-K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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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안에 잠든 얼음 같은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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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K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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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만 더 느리게 흐른다면
너를 이해할 수 있을까
아득히 먼 하늘을 지나
저 멀리 떠나가는 그대여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차는 아직도 여기 남아
계화의 향기가 흐르고 있어
말없이 생각에 잠긴
그대가 떠오르는 밤이야
뜨거운 해가 저물고
저녁의 바람이 창문을 지나
여운의 향기를 흩어버리네
아직도 펼쳐진 책에
미련을 갖지 말라며
얄미운 한 줄기 바람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겨버리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대답은 필요 없어
그저 난 기다릴 뿐
우리가 처음 만난 어느 새벽
우연히 만난 것처럼
시간에 얽매이지 않을꺼야
모든 침묵이 꽃처럼 피어날 때
그땐 내가 너를 안게 해줄래
기나긴 세월을 지나
나도 이곳을 떠나게 되면
그땐 나를 위해 기도 해줄래
OHH 혜성 안에 잠든
얼음 같은 그대여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어둡고 추운 우주는 외롭지 않니
따스한 봄과 나를 두고
너는 무엇을 찾아 떠나간 거니
이곳은 비가 내리고 있어
사라질 걸 알면서도
안개에 너의 이름을 새겨봤어
눅눅해진 편지에 담긴
보내지 못한 수많은 마음들
AHH
누구를 원망할 수 없는 한 맺힌 삶이여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그저 너의 등불이 되어줄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대답은 필요 없어
그저 난 기다릴 뿐
우리가 처음 만난 어느 새벽
우연히 만난 것처럼
시간에 얽매이지 않을꺼야
모든 침묵이 꽃처럼 피어날 때
그땐 내가 너를 안게 해줄래
기나긴 세월을 지나
나도 이곳을 떠나게 되면
그땐 나를 위해 기도 해줄래
OHH 혜성 안에 잠든
얼음 같은 그대여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혜성 안에 잠든
얼음 같은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