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여기 소주 한 병 더 주세요" 고기 먹으러 왔다가 우동까지 시켜 먹고 갑니다🍜ㅣ단 두 가지 메뉴로 새벽 3시 30분까지 영업하는 북성로 포장마차ㅣ대구 심야식당ㅣ#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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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여기 소주 한 병 더 주세요" 고기 먹으러 왔다가 우동까지 시켜 먹고 갑니다🍜ㅣ단 두 가지 메뉴로 새벽 3시 30분까지 영업하는 북성로 포장마차ㅣ대구 심야식당ㅣ#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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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5년 6월 10일에 방송된<한국기행 - 야(夜)한밤 야식 기행 제2부 ‘든든하다, 대구 심야식당’>의 일부입니다.
대구 북성로 골목에 자리한 한 심야식당. 새벽 3시 30분까지 환히 불을 밝히는 이곳의 메뉴는 연탄불로 직화한 돼지불고기와 우동! 밤 장사 마치고 돌아가는 상인들을 비롯해 야밤에 출출한 이들이 잠옷 바람으로 와서 먹고 갈 만큼 지난 35년간 야식으로 사랑받아 온 곳이란다.
사업 실패로, 30대 젊은 나이에 남편과 함께 작은 리어카에서 포장마차로 처음 연탄 불고기와 우동을 팔기 시작했다는 김선숙 씨. 덕분에 빚도 갚고 자식들 키울 수 있었다는데.
가게 앞에 세워져 있는 오래된 리어카는 결코 버릴 수 없는 선숙 씨의 재산 1호란다.
새벽까지 장사하던 젊은 부부가 세월이 흘러 장성한 아들과 함께 찾아오는 등 고단한 시절을 함께 버틴 단골들이 여전히 밤을 지켜주고 있다는 이곳.
밤을 낮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속을 든든히 달래주던 대구의 맛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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