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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복판에 지하철 놓은 나라, 알고 보니 우리나라였다.

경제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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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복판에 지하철 놓은 나라, 알고 보니 우리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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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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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 우리가 살아가며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 이야기를 쉽게 전합니다. 한국경제, 기업, 산업, 국제경제, 경제의 역사까지 우리가 살아온 시대와 앞으로 살아갈 시대를 함께 읽어봅니다. 전 세계가 놀란 사막 한복판의 지하철, 알고 보니 시공사는 한국이었습니다. 30년 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지었던 그 회사가, 이번엔 사우디 리야드 사막에 지하철을 놓았는데요, 늦게 출발해도 결국 먼저 끝내는 그 저력의 뿌리에는 50년 전 사막으로 떠났던 아버지 세대가 있었습니다. 그 진짜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 핵심 수치 리야드 메트로 개통 1년 미만 누적 이용객 1억 2천만 명, 하루 최대 120만 명 수송 6개 노선 전체 완전 무인 자율주행 (세계 최대 규모) 정시 운행률 99.8% (1000번 중 998번 정시 도착) 삼성물산 시공구간 176km 중 70km, 역사 29개, 교량 24km (4·5·6호선) 개통일: 2024.11.27 왕궁 개통식 → 12.1(1·4·6호선) → 12.15(2·5호선) → 2025.1.5(3호선)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452m·88층, 일본팀보다 35일 늦게 출발했지만 먼저 완공 삼성물산 콘크리트 압송 380m 세계기록 (직전 기록 홍콩 340m) 2018.6.17 사우디 여성 운전 허용 1973년 삼환기업 사우디 첫 진출, 알울라~카이바 고속도로 2천만 달러 1970년대 중동 파견 인원 8만 4천 명 1976년 현대건설 주베일 산업항, 철구조물 89개·개당 400톤, 오차 5cm 이내 50년 누적 중동 건설 수주 1,600억 달러 삼성물산 시공: 타이베이101(2004)·부르즈할리파(2009)·메르데카118(2024) ■ 챕터별 요약 오프닝: 개통 1년 만에 2억 명이 탄 사막 한복판 지하철, 시공사는 한국이었다 위기: 도시를 멈추지 않고 지하철을 뚫어야 했던 딜레마, 삼성물산의 지분투자자 지위 실력증명: 30년 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늦게 출발해도 먼저 끝낸 그 저력 기술·현장극복: 인허가·팬데믹·사막 폭염을 뚫은 TBM·FSLM 공법 결과 성적표: 삼성구간 보름 만에 전 노선 개통, 국가 신용등급급 시험대 사회적 파급: 하루가 달라진 리야드 시민들, 그리고 여성 이동권의 확장 세대계승: 1973년 삼환기업부터 8만 4천 명 파견 근로자, 주베일 산업항까지 클로징: 그 시절 건설업 종사자들께 바치는 헌사, 지금도 이어지는 저력 ※ 출처 삼성물산 뉴스룸, 리야드 메트로 개통 보도 아시아투데이·세계일보, 리야드 메트로 개통 관련 보도 (2024.12.1) 비즈워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한일전의 묘미" (2018.6.29) 나무위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항목 현대건설 뉴스룸, 사우디 프로젝트 반세기 자료 위키백과, 킹 파흐드 주바일 산업항 항목 뉴시스, "韓기업, 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2023.10.24) #삼성물산 #리야드메트로 #사우디아라비아 #페트로나스트윈타워 #해외건설 #중동건설 #파독근로자 #K건설 #국뽕 #대한민국건설사 #주베일산업항 #타이베이101 #부르즈할리파 #메르데카118 #중동특수 ▷ 고정 혹시 그 시절, 사막으로 직접 떠나셨거나 그런 아버지·남편을 사막으로 보내고 집을 지키셨던 분 계실까요. 그때 이야기, 댓글로 들려주시면 저도 참 반가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