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시절 인기 메뉴! 요즘 중식당에서 보기 힘든 추억의 '난자완스'
여가네 / 여경래, 박은영 셰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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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시절 인기 메뉴! 요즘 중식당에서 보기 힘든 추억의 '난자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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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네 / 여경래, 박은영 셰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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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가네 구독자 여러분!
지난번 정준하 씨가 맛있게 먹고 간 그 요리, 기억하시나요? 😋
그날 이후로 계속 생각나서 여경래 셰프님과 박은영 셰프가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
오늘의 요리는 장충동 홍보각 시절 인기 메뉴였던 [난자완스]입니다! 🥢
남쪽 지방 방식으로 기름에 지진 완자, 말하자면 '중국식 동그랑땡'인데요.
다진 돼지고기를 납작하게 눌러 노릇노릇 튀기듯 굽고, 배추·피망·버섯·죽순과 함께 굴소스 국물에 자작하게 졸여내면
겉은 바삭, 속은 쫀득! 소스를 듬뿍 머금은 촉촉한 맛이 일품입니다.
명절에 남은 동그랑땡이나 전으로 소스만 만들어 졸여도 집에서 간편하게 난자완스 느낌을 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번 촬영, 직전 요리에서 가스가 똑 떨어지는 바람에 부르스타로 요리하게 됐는데요. 🔥
불이 약해 도무지 끓지 않자 성격 급한 박은영 셰프가 팬을 들고 센 불 화구로 두 번이나 출동하고…
술 대신 식초가 들어가 "재료가 다 상한 것 같다!"던 홍보각 주방 썰까지! 😂
요즘 중식당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추억의 메뉴, 여가네가 다시 살려봅니다! 😎
오늘도 여가네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재료 및 레시피 정리
겉바속쫀! 소스까지 싹싹 비우게 되는 중국식 동그랑땡 [난자완스]
😍 재료
다진 돼지고기
배추, 청피망·홍피망, 표고버섯, 죽순, 완두콩
파, 마늘, 생강
[완자 반죽] 굴소스 조금, 전분 소량, 계란
[소스] 간장 약간, 술, 굴소스 한 스푼, 후춧가루, 노추 조금(없으면 생략), 물(완자가 잠길 만큼), 전분물
😎 레시피 (난이도: 중 ⭐️⭐️)
1. 배추·피망·버섯·죽순 등 채소를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배추 옆면 자투리는 플레이팅이 지저분해 보여서 사용하지 않아요!)
2. 다진 돼지고기에 굴소스로 살짝 간을 하고, 전분(소량)과 계란을 넣어 오래 치대줍니다. (오래 치댈수록 완자가 잘 나와요)
3. 반죽을 너무 크지 않게 8개 정도로 나눠 기름 두른 팬에 올려줍니다.
4. 밑면을 살짝 굽다가 기름을 붓고, 주걱으로 꾹꾹 눌러 납작한 난자완스 모양으로 만들며 노릇노릇하게 튀기듯 구워줍니다. (튀기면서 다시 두툼해지니 많이 눌러주세요!)
5. 완자는 건져두고, 채소를 볶을 기름만 남겨줍니다.
6. 파·마늘·생강을 볶다가 간장 약간과 술을 넣고, 썰어둔 채소를 전부 넣어 볶아줍니다.
7. 완자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굴소스, 후춧가루, 노추 조금을 넣어 약간 싱겁게 끓여줍니다.
8. 배추 등 채소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끓인 뒤, 튀긴 완자를 넣고 자작하게 졸여줍니다.
9. 간을 보고 전분물로 농도를 맞추면 완성! ✨
💡 셰프의 TIP
죽순은 뾰족한 끝부분이 가장 연해요.
버섯은 표고가 제일 맛있어요. 송이·능이 등 가을 제철 버섯도 좋아요!
집에서 기름을 많이 쓰기 부담스럽다면, 적은 기름에 굴려가며 구워도 OK!
청피망 대신 청양고추를 넣으면 칼칼하게, 두반장 소스를 살짝 찍어 먹어도 잘 어울려요.
남은 소스에 볶음밥을 비벼 먹으면 찰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