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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하나 남겨두고 - 은채화 | 가슴 울리는 트로트

은채화의 인생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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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하나 남겨두고 - 은채화 | 가슴 울리는 트로트

101 просмотр · 5 дн. назад
은채화의 인생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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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노모가 가장 붉은 홍시를 아들 몫으로 장독 위에 남겨두고, 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노래 「홍시 하나 남겨두고」입니다. 뒷마당 감나무에 가을볕이 물들면 제일 붉은 홍시 하나 장독 위에 올려두죠 서울 사는 우리 아들 좋아하던 그 맛인데 올해도 전화 너머 바쁘단 말뿐이네 홍시 하나 남겨두고 기다리는 이 마음 까치에게 줄까 말까 해가 또 저무네 보고 싶다 말 못 하고 괜찮다고 웃었지만 대문 소리 날 때마다 버선발로 나가요 어린 너를 업고서 감 따 주던 그 가을 떫은 감도 달다 하며 까르르 웃었었지 이제는 허리 굽어 장대마저 무거운데 네 몫으로 딴 홍시는 저 혼자 물러가네 홍시 하나 남겨두고 기다리는 이 마음 까치에게 줄까 말까 해가 또 저무네 보고 싶다 말 못 하고 괜찮다고 웃었지만 대문 소리 날 때마다 버선발로 나가요 오지 않아도 괜찮다 몸 건강만 하거라 홍시처럼 붉은 마음 장독 위에 남겨둘게 작사·작곡: 은채화 #트로트 #은채화 #은채화의인생노래 #사연있는노래 #홍시 #어머니 #기다림 #늦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