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만 날면 됐던 헬리콥터 인저뉴어티가 마지막 비행에서 본 것|72번을 날고 화성에 홀로 남은 인저뉴어티
별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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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만 날면 됐던 헬리콥터 인저뉴어티가 마지막 비행에서 본 것|72번을 날고 화성에 홀로 남은 인저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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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만 날면 되던 작은 헬리콥터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인저뉴어티,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지어 준 이름입니다.
공기가 지구의 1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화성의 하늘에서, 인저뉴어티는 혼자 첫 밤을 견디고, 혼자 날아오르고, 얼어붙는 겨울과 끊긴 교신을 버텨 냈습니다.
그리고 일흔두 번째 비행에서, 인저뉴어티는 날개가 부러진 자기 그림자를 찍어 보냈습니다.
오늘의 별의 기록은 화성에 홀로 남은 작은 헬리콥터, 인저뉴어티의 마지막 비행까지를 따라갑니다.
00:00 날개가 부러진 그림자, 마지막 비행 뒤의 사진
00:26 인저뉴어티, 한 고등학생이 지어 준 이름
00:37 공기가 지구의 100분의 1인 하늘
00:47 1.8kg, 휴지 상자만 한 몸
01:13 태양 전지판 아래의 천 조각
01:22 로버의 배 아래에 매달려 간 인저뉴어티
01:55 혼자 맞은 화성의 첫 밤
02:23 로버와 함께 찍은 단 한 장의 사진
02:33 첫 비행 직전 멈춰 버린 시험
03:00 화성의 한낮, 날개가 돌기 시작하다
03:06 세 시간 뒤 도착한 높이 그래프
03:27 하늘에서 찍은 자기 그림자
03:42 라이트 형제 비행장
03:59 다섯 번이 끝나도 계속 날기로
04:24 여섯 번째 비행, 사라진 사진 한 장
04:51 자기를 데려다준 낙하산을 찾아서
05:08 화성의 첫 겨울, 밤마다 꺼지는 몸
05:32 "매일이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다"
05:42 63일 동안 끊긴 목소리
06:02 가장 높이, 가장 빠르게
06:14 일흔두 번째 비행
06:32 땅에 닿을 무렵 끊긴 신호
06:45 며칠 뒤 도착한 사진 한 장
07:13 다른 행성의 첫 비행기 사고 조사
07:44 모래 언덕 위에 홀로 선 인저뉴어티
07:55 날 수 없게 된 뒤 맡은 마지막 일
08:15 팀이 마지막으로 모인 날
08:39 5번에서 72번으로
09:18 그 기록 안에는 어떤 하루들이
Music: "Dreams Become Real" by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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