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 에콰도르 - 2010 친선경기 (South Korea v Ecuador - 2010 Friendly Match) (Corea del Sur v Ecu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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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 에콰도르 - 2010 친선경기 (South Korea v Ecuador - 2010 Friendly Match) (Corea del Sur v Ecu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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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10 출정식
아프리카-유럽 원정에 이어 동아시아 선수권대회 중국쇼크-일본전 역전승을 거쳐 다시 유럽으로 향해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완파하며 롤러코스터 같은 2010년 초를 보낸 대표팀은 5월 16일, 상암에서 국내 최종 스파링을 갖고 국내팬들에게 결의를 다졌다.
상대 에콰도르와는 1994년 미국 월드컵 직전 보스턴(정확히는 보스턴 근교 웨이크필드)에서 맞붙어 1-2로 패한 이후 16년만에 두번째 대결. 2006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던 에콰도르는 2010년 대회 예선에서는 최종전에서 칠레에게 0-1로 패하는 바람에 우루과이와 승점 1점차로 아쉽게 6위에 머물러 본선행이 좌절되었다. 그러나 2002,2006 대회 본선에 연속 진출하는 등 2000년대 들어 남미의 확실한 강호로 발돋움중이었다. 한국 원정에는 백전노장 이반 우르타도와 '스파이더맨' 이반 카비에데스가 동행했고, 후일 부천 FC에서 뛰게 되는 말론 데 헤수스도 당시 19세의 신예로 합류해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힘을 뺀, 국내파 위주의 라인업.
역대 월드컵 본선 출정 경기(국내에서 가진 마지막 경기 기준)를 돌아보면 다음과 같다...
1986년: 4월 9일 대 한국실업선발 0-0 무
1990년: 5월 30일 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1 승
1994년: 5월 22일 대 바이엘 레버쿠젠 2-0 승
1998년: 6월 4일 대 중국 1-1 무
2002년: 5월 26일 대 프랑스 2-3 패
2006년: 5월 26일 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2-0 승
선발 라인업
한국 (4-4-2):
18-정성룡;
2-오범석, 23-곽태휘, 4-조용형, 15-김동진;
13-김재성, 6-신형민, 16-기성용, 7-박지성;
20-이동국, 19-염기훈.
감독 - 허정무
에콰도르 (4-4-2):
1-엘리사가;
2-이바라, 3-우르타도, 6-플레이타스, 11-나사레노;
8-이달고, 5-민다, 4-델라 크루스, 18-퀴뇨네스;
7-아로요, 10-카비에데스.
감독 - 식스토 비수에테